미래를 경영하라

소개글

미래를 경영하라
- 톰 스미스 저
셀프 리더십에 관한 것, 여성 마케팅에 관한것, 리더의 요건등에 대한 개인적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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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래를 경영하라! 표지에 있는 빨간빛 커다란 느낌표처럼, 이 책은 한마디로 임펙트 그 자체이다. 나는 나의 삶을 도전적으로 만들고, 변화시킬만하고, 재미가 있는 책을 선호하며 이 책은 세 가지 기준에 모두 적합했다. 페이지 한 장 한 장의 디자인이 다양하고, 나누어져 있으면서도 내용이 연결되는, 전체적으로 유쾌한 글이었다.
톰 스티브는 짜증나는 사회를 변화시키고 고리타분한 생각에 젖어있는 이들에게 외치기 위해 여러 가지 분야의 접근을 했는데, 그중 셀프 리더십에 관한 것, 여성 마케팅에 관한것, 리더의 요건에 관한 것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
우선 셀프 리더십에 관한 내용은 수업시간에도 간간히 듣던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낯설지 않았다. 참여는 약자에게나 어울리는 말이다. 막대한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전면공격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전면 공격은 선택사항이 아니다. 준비하고, 즐기며, 미친 듯이 무엇인가를 해야한다.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이야말로 중요하지 않은가? 방관자의 자리에서 일어나 행동가가 되어야 하는 현실에서는 누구도 벗어날 수 없다. 지금은 무법 천지다. 모든 것이 뒤죽박죽이고 누구에게도 예외 없이 변화가 찾아왔다. 이런 혼란 속에서 살아남는 법은? 간단하다. 혼란을 즐기면 되는 것이다. 질서를 옹호하는 자를 조심해라. 올바른 삶에 대한 규칙, 천국으로 확실히 인도해줄 법칙을 제시하는 이들을 조심하라. 나는 있는 그대로의 세상을 소중히 여긴다. 정석대로 살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다. 실패하지 않기 위해 몸을 사릴 필요도 없다. 성공의 비결은 실패이기 때문이다. 빠른 성공의 비결은 빠른 실패이다. 커다란 성공의 비결은 커다란 실패다.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성공이 아니라 실패다. 이토록 실패하기 위한 요건은 자기자신이 행동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혼란한 세상에서 행동가가 되는 것은 쉽지 않다. 실천적인 사람이기 위해서는 자기 파괴가 절실히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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