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 답사 보고서 , 기행문
- 최초 등록일
- 2012.12.03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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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원 화성을 직접 방문하여 기록한 답사 보고서 입니다. 실제로 찍은 사진 첨부 돼있습니다.
A + 받은 수업시간에 제출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지금 살고 있는 도시에 살기 전에는 수원에 살았었다 수원에서 유명한 유적지로 학교에서 주로 단체로 가는 곳이 있다면 그게 바로 화성이었다. 심지어는 동탄에 살던 고등학교 때에도 학교에서 단체로 화성을 보러간적도 있었다. 그만큼 가까이 있었고 어느 유적보다 내가 많이 가본 곳이었지만 나는 늘 갈 때마다 아무 지식 없이 방문했고 떠나올 때도 아무것도 배운 것 없는 경험이었다. 하지만 내가 이번기회에 화성을 확실히 답사하고 돌아온다면 나중에 대학친구들이 수원에 올 기회가 있을 때 자랑스럽게 화성에 대해 자랑하고 같이 가서 구경시켜 줄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사는 지역에 이런 유적이 있다는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다. 그만큼 이 지역을 옛 선조들이 소중하게 생각했고 그래서 이런 건축물을 공들여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중 략>
마지막으로 화성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는 화성행궁에 방문했다. 화성행궁은 정조가 아버지의 묘로 성묘를 갈 때 임시로 머물던 처소로 조선시대에 건립된 행궁 중 규모면에서 가장 크며, 화성의 성곽과 함께 정치적, 군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건축물이다. 화성행궁을 보니 정조가 얼마나 아버지 사도세자를 극진히 생각하고 자주 방문했는지를 알 수 있었다. 머물 처소 까지 지어놓고 아버지를 정기적으로 방문했던 정조에게서 진정한 효가 무엇인가에 대해 배울 점이 많았다. 조선의 왕이 아닌 한 아버지의 아들로써 그는 아버지를 공경하고 효를 실천했다. 그리고 정조는 그 당시 백성들 뿐만 아니라 현대 사람들에게도 참된 효도의 본보기가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