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생애및베토벤소나타
- 최초 등록일
- 2012.12.02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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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베토벤 피아노소나타 및 베토벤 생애에 관한 내용입니다.
목차
1)베토벤의 생애
2)베토벤 중기 소나타의 음악적 특징
3)베토벤 피아노소나타 중기의 작품들
본문내용
1)베토벤의 생애
베토벤은 1770년 독일 라인강 연안의 본(Bonn)에서 태어났다. 할아버지는 쾰른 대주교 궁정악단의 음악 감독이었으며 아버지 또한 궁정 악단의 음악 감독이었으며 아버지 또한 궁정 악단의 테너였다. 일찍이 베토벤의 재능을 알아챈 아버지 요한 반 베토벤은 베토벤을 제2의 모차르트로 키우고자 4살때부터 과중한 음악교육을 시켰다. 처음 베토벤에게 제대로 된 작곡 공부를 시킨 건 크리스티안 네페(Christhian Neefe)였다. 그는 베토벤에게 빈으로 가 모차르트를 만나보도록 권유했다. 1787년 봄, 빈으로 간 베토벤을 모차르트 앞에서 연주를 하는데, 그이 즉흥 연주를 들은 모차르트는 베토벤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때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본으로 돌아가지만, 결국 그 해 여름 어머니를 잃고 만다. 18살이 된 베토벤을 가장의 책임을 맡아 가족을 돌보는 중에 그에게 빈으로의 길을 열어준 후원자 페르디난드 발트슈타인 백작을 만난다. 발트슈타인은 베토벤이 빈에 가서 하이든과 공부할 수 있도록 선거후를 설득, 172년 영구 거주지가 된 빈으로 떠난다.
30세 무렵에 베토벤은 치명적인 위기를 맞는다. 귀가 잘 들리지 않았던 것이다. 사실 25살쯤부터 청력에 이상이 있음을 알았지만 이때엔 이미 치명적인 상태가 되어 의사의 권유에 따라 베토벤은 빈 교외의 하일리겐슈타트로 요양을 떠난다. 절망에 빠져있던 베토벤은 동생들에게 하일리겐슈타트의 유서라 불리는 장문의 편지를 쓰는데, 여기엔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고통스러우나, 자신의 삶을 끝까지 살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이 편지는 부쳐지지 않았고, 사후 유품 속에서 나왔다. 베토벤은 아이가 없어서였는지, 조카 카를에게 상당히 집착했다. 1815년 동생이 죽자 소송을 걸어 1820년 조카에 대한 양육권을 가지게 되는데, 조카 카를은 말썽을 일으키며 1826년 자살을 기도해 베토벤을 더욱 괴롭게 했다. 이때 이미 베토벤은 술로 인한 간질환으로 생명이 위독한 상태였으며 폐렴까지 앓고 있었다. 결국 1827년 베토벤은 하늘이 요동치는 가운데세상을 떠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