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감상후기] 뮤지컬 터널을 관람후에

소개글

손수 작성 및 편집하였고, 편집은, 최전방예비사단 포병연대 작전과 작전행정병 출신으로 문서작성 및 편집에 능숙하여 깔끔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눈에 확들어오게 편집하였고, 다른 자료들보다 편집이 좋아서 빠르게 요점을 파악하고, 추려낼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로 편집하실일 없으실겁니다. 참고하셔서 학점과 학업에 많은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마음에 드시면좋은 평가도 부탁드릴게요 : )

목차

1. 감상
2. 줄거리 및 출연진

본문내용

<뮤지컬 터널을 보고 난 후에..>
학생들이 춤을 추기 시작한다.
고등학생들이다. 고등학생들 얘기구나...
이런 생각이 든다. 참 재미없겠다 싶었다. 어린애들 얘기 과연 재미있을까? 이런 비판적인 시선으로 좌석에 몸을 기댄 채 기대 없이 보기 시작한다.
교복 입은 고등학생들 몇이 나온다.
춤춘다. 터널이 그려져 있는 무대에서 계속 춤을 추다가 자기들끼리 말한다.
생각지도 못한 대사 때문에 풉하고 그냥 잠깐 웃고 만다.
그들이 계속 말하는데, 자꾸 웃기는 말이 계속된다.
조금 지켜보니까 내용이 좀 흥미로운 것 같다.
내용을 보자하니, 극중 주인공인 민구는 홀어머니와 같이 지낸다. 무대를 보아하니, 산골마을에 넉넉하지 않은 살림으로 사는것 같다. 주인공 민구는 잘생긴 외모로 친구들에게 인기가 상당히 많다.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겉멋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다. 멋진 척 콧대 높은 척을 상당히 잘하는 듯싶다.

< 중 략 >

뮤지컬 소개 사이트에 올라온 간략한 줄거리
홀어머니와 함께 사는 열여덟 민구는 외모만큼이나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하지만 자신을 키워주시는 어머니가 노점상을 하시는 모습을 항상 부끄러워 하며 친구들에게 가정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민구는 자신의 현재 처럼 어두운 터널속에서 친구들과 어울리곤 하는데 어느날 민구의 집에 혜진이라는 나이트 가수가 세들어 이사를 왔다. 고등학생인 민구는 혜진의 모습에 점점 빠져들고 첫사랑을 느끼게 된다. 한편 민구를 걱정하던 담임선생님은 민구의 집에 가정방문을 오게 되고 민구의 어머니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서로 호감을 가지게 된다. 민구는 첫사랑 혜진과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에 마음 아파 한다. 게다가 집안의 환경과 학교 생활 모든 것이 귀찮아 지고 급기야 어머니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어둡던 터널속에 갇혀버린 것 같은 민구는 이제 터널 밖으로 나오려 하는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