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발상(크리에이티브 발상)이란? 6가지 혁신적인 사례 소개
- 최초 등록일
- 2012.12.01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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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크리에이티브 발상 강의 수강 시 저자 스스로 작성한 레포트임
- 창조적 발상법에 대한 설명 보다는 대표적인 사례를 이미지와 함께 제공함
- 창의적 발상의 사례가 필요한 경우 적절히 사용 될 수 있음
목차
1. 창조적인 발상이란?
2. 사람을 움직인 6가지 크리에이티브
a. 제품 - 바나나 우유는 원래 하얗다?
b. 공익광고 - 에너지는 현금입니다
- 비는 모든 것을 변화시킵니다
c. 소설 – 해리포터 시리즈
d. 영화 – 식스센스
e. 건축 – 켄자스 시립 도서관
3. 내가 생각하는 ‘크리에이티브’는?
본문내용
1. 창조적인 발상이란?
창조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다. ‘창조란 이제까지 없었던 것을 새로 만들어내는 일로써, 이 개념은 기존의 요소 혹은 소재(素材)의 독창적인 편성에 의한 새로운 타입의 사물의 산출에서부터 완전 무(無)에서의 세계 그 자체의 창출에 이르는 넓은 범위에 쓰이는 말이다.’ 하지만 이러한 사전적 의미로서의 ‘창조’는 자칫 너무 추상적인 개념이 되어버려, 창조란 진정 무엇인지 쉽게 구분하지 못하게 될 수 있다. 어머니가 자식을 낳은 것도 창조요, 발명가가 새로운 것을 발명해 낸 일도 창조이다. 하루에 몇 천 권씩 쏟아져 나오는 신간 도서들도 창조이며 새롭게 늘어만 가는 인터넷 용어들도 창조인 것이다. 이렇게 보면,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은 과거와 같지 않고 시시때때로 변화하기 때문에 모두 창조된 것 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세상의 모든 것을 창조적인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중 략>
맨체스터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처음 해리포터에 관한 이 대단한 이야기를 떠올린 작가 조앤 K롤링은, 에딘버러에 있는 작은 카페에서 자신의 어린 딸을 어르며 연작의 첫 권을 썼다고 한다. 그 뒤 책의 인세 및 영화나 관련 상품의 로열티를 통해 롤링은 2004년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의 부자 순위 552위에 올랐으며, 영국 여왕보다도 더 큰 부자가 되었다. 그녀의 인생을 단박에 바꾸게 한 ‘해리포터 시리즈’는 과연 창조적 발상의 결정체라고 불릴 만 하다. 스토리텔링 자체가 창조적 발상으로 인한 결과물 이지만, 특히나 판타지와 같은 상상 소설은 창조적 발상의 최고 단계에 올라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녀의 소설에 나오는 주인공들이 사용하는 마법 자체부터가 상상으로 창조한 것 들이며, 호그와트 등 이야기의 배경 또한 창조된 것 들이다. 롤링의 머리에서 창조된 세계가 엄청난 작품을 탄생시킨 것 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