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가난한아빠
- 최초 등록일
- 2012.11.29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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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고난후 느낀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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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읽기 전엔 돈과 부자에 관하여 무조건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성공한 부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책을 읽고난후 내가 가지고 있던 생각이 참 무지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은 작가의 두 아버지의 삶을 통하여 돈을 대하는 두 가지 방법과, 그렇게 돈을 다루는 부류의 사람들에 대해여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전반적으로 돈이라는 주제에 관하여 여러 시각을 통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다루고있으며 그에대한 잘못된점을 지적해준다. 너무 금전에 대하여 강조하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확실히 공감할 수 있는 여지는 충분히 있다고 본다. 가난한 아버지는 돈을 좋아하는 것은 악의 근원이라고 하는 반면 부자아버지는 돈의 부족을 모든 악의 근원이라고 말한다. 가난한 아버지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직장을 구하여 안정된 생활을 하라고 가르치는 반면에 부자 아버지는 열심히 공부해서 회사를 차리고 똑똑한 사람들을 고용하라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가난한 아버지는 위험을 피하라고 하지만 부자 아버지는 위험을 관리하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가르친다. 이처럼 대비되는 두 아버지의 시각을 통해 필자는 가난한 아빠들의 시각을 비판하고 진정으로 자식의 행복을 추구하는 부모라면 돈의 현실적인 가치를 인정하고 운용방법과 관리방법을 적극적으로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하는것같다.
이 책은 부와 투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 주고, 재산을 늘리는 금융투자적인 방법에 대한 설명과 부자가 되기 위한 사고의 변화와 행동의 변화 등 다양한 면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노동과 생산활동으로 인한 부를 축적하는 방법을 제시해 준 것이 아니라, 돈으로 돈을 버는 방법인, 즉 자산이 수입을 벌어들이는 데 그 초점을 맞추고 있다.
머리말에서 저자는 `학교에서는 부자들이 알고 있는 것을 가르치지 않습니다.`라는 말을 했다. 세상은 예전과 달리 너무나도 변해 있지만 학교와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는것은 하나도 변한 것이 없다며 이 책의 머리말을 연다. 우리의 학교와 가정은 아이들에게 부자가 되는 방법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는 방법만을 가르쳐주었지, 돈을 번 후에 어떻게 관리하는 지는 가르쳐주지 않는다. 다시 말해 벌어들인 돈을 어떻게 관리하는가를 이 책은 제시해 주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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