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명품 공연 국악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11.28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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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악감상문 토요명품공연 입니다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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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06년도에 국악공연을 본후 6년만에 아주 자랑스럽게 재수강이라는 명목으로 공연을 보러갔다 국악에 특별히 시간을 내어서 공연을 관람하는 사람이 없을 거라는 편견을 가지고 국립국악원에 도착했다 첫인상은 예전에 왔을 때와는 다르다는 것이다 6년전에는 그냥 아무생각없었는데 군대를 다녀와서 그런지 마냥 신기하고 좋았다 우선 했던일은 인증샷을 찍는 것이었다 함께간 친구와 우면당 앞에서 자랑스럽게 사진을 찍었다 공연시간이 남아 오가는 사람구경을 하고 싶었다
<중 략>
여섯 번째 공연은 삼도 설장구라는 공연이다 처음에는 사물놀이 아니지 풍물놀이 하러 나온는 줄 알았다 그러나 설장구라는 이름에서 보듯 풍물주자들이 장구만으로 리듬을 연주하는 타악합주라고 브로셔는 알려주었다 좀 더 내용을 살펴보면 본래 설장구란 풍물놀이에 편성되는 여러 장구주자들 중에서 수석 장구잡이를 가리키는 말로 판굿에서 장구연주자가 혼자나와 멋진 발림과 화려한 장구가락을 보이는 놀이를 가리킨다 근래에는 풍물놀이의 개인놀이에서 독립괸 설장구 독주,합주를 가리키는 용어가 되었다 우리 공연은 앉은반으로 연주자들이 모두 장구를 잡고 앉아 리듬의 교류를 보여준다 난 난타공연일 생각났을 정도로 리듬감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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