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영어공용화는 해야하는가 말아야하는가
- 최초 등록일
- 2012.11.28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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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어공용화에 대한 토론 내용입니다.
목차
1. 주제: 영어공용화는 해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
본문내용
반대-언어는 곧 문화인데 공용화를 하게 되면 영어권 문화들이 섞여서 우리 문화가 점차 사라질 것이다
찬성-꼭 섞인다고 해서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언어라는 것은 한 나라의 문화이기도 하지만 의사소통을 하기 위한 도구이기도 하다. 그 의사소 통에 있어서 영어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공용어 이다. 의사소통을 하는데 중요한 것은 표현력인데 한 언어만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것들 이 존재하므로, 그런 것에 있어서의 영어의 사용은 언어라는 도구의 능 력치를 한껏 상승시켜준다고 생각한다.
반대-우리나라 사람들은 남들이 써서 좀 좋아 보이고 고급스러워 보이면 따라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데 그런 것에 있어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국어를 쓰는 것보다 영어를 쓰는게 더 유식해보이고 뭔가 자신을 한 껏 높여준다 생각해서 한국어보다 영어를 더 많이 쓸 것이다. 영어공용 화를 시작하지 않은 시점인 지금에도 한글보다 영어로 된 간판이나 별 명, 아이디를 더 선호하는데 영어공용화를 하면 이런 패턴이 더욱 심각 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찬성-그것은 너무 우리나라 언어를 과소평가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무리 영어가 세련되고 더 선호한다고 해도 한글은 세계가 인정한 언 어인데 그런 과학적인 언어가 기호에 의해서 쉽게 사라질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영어라는 언어와의 교류로 인한 시너지효과로 더욱 더 풍부한 표현력이 생기게 될 것이고, 영어권 국가들과의 정치, 경제, 문화 교류로 인해 우리나라를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반대-영어공용화를 한 대표적인 나라가 필리핀인데 자신의 모국어와 함께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기는 하나 영어를 특별히 잘하는 것도 아니 다. 토플점수로도 볼 수 있듯이 영어공용화를 하고 있는 일본의 경우에 그렇게 토플점수가 높지 않은데 영어공용화를 하고 있지 않은 핀란드, 노르웨이는 일본보다 훨씬 토플점수가 높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