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과 술문화
- 최초 등록일
- 2012.11.27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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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술문화에 관해서 길지는 않지만 알차게 구성되어있습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가. 술은 우리의 친구
나. 술의 악마성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이 있는 곳이면 그 주위에 항상 술이 존재해 왔습니다. 이 술(liquor)에 대한 정의를 살펴보면 알코올이 함유되어 있어 마시면 취하게 되는 음료의 총칭이라 합니다. 취하게 만드는 요소는 술속의 에틸 알코올 때문이며 성분으로는 알코올 함량의 최저한도로써 다른 음료와 구별한다고 합니다. 그 양은 0.5 ~ 1%로써 나라에 따라 다르지만 우리나라의 주세법상으로는 알코올분 1도 이상의 음료를 술이라 일컫고 있습니다.
술의 기원은 심산(深山)의 원숭이가 빚은 술이 곧잘 예화로 등장하는데, 나뭇가지가 갈라진 곳이나 바위가 움푹 팬 곳에 저장해 둔 과실이 우발적으로 발효한 것을 먹어본 결과 맛이 좋아 의식적으로 만들었을 것이라는 설입니다. 즉 과일이나 곡류와 같은 당질 원료에서 야생의 미생물이 자연적으로 생육하여 알코올이 생성되었고, 이러한 발효산물을 우연한 기회에 사람들이 마신 결과 우리의 기호에 적합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 후 점차적으로 이러한 발효 현상을 터득하고 자기가 원하는 술을 빚어서 마시게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술은 인류가 만든 가공 음료 중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것으로 술의 기원에 대해서는 지역마다 다른 신화의 형태로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초기의 술은 주로 당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과실이나 꿀에서 만들어졌다고 추정되고 있고 세계 여러지역에서 각기 주변의 자연환경에 맞추어 독특한 술들을 다양하게 빚어 왔으며 이렇게 형성된 전통주들이 나라마다 특색 있는 술 문화로 정착, 발전되어 그 민족 나름대로의 멋과 맛을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사람과 밀접하게 자리매김한 술, 이 술로 인해 형성된 술문화 중 우리나라 현대의 술문화에 대해서 파헤쳐 보고자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