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관리) 최근 인적 자원 선발 채용 사례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2.11.27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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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례1>서울신문
전남 특성화高 “대기업 취업 어렵지 않아요.” - 무안 최종필기자
<사례2>한국경제
SK그룹 고졸채용 면접 - 한국경제
<사례3>한국경제
삼성, `지방대·저소득층` 더 뽑는다 - 김치형 기자
세가지 사례를 중심으로 분석을 한 인재 채용 관련 레포트
목차
1. 서론 : 인적자원의 선발관리
2. 최근 기업들의 인재채용관념
3. 사례분석
4. 결론
5.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인적자원의 선발
선발관리란 모집된 사람 중에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유능한 지원자를 선별하는 업무를 합리적으로 처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지원자의 채용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이다. 모집은 기업에 입사하려는 지원자를 모으는 과정인데 비하여, 선발은 이들 중에서 한 직무와 지원자 사이의 적합 정도를 평가하여 직무를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는 유능한 지원자를 선발하는 과정이다.
인적자원 선발은 인재관이 중요한데 인재관은 크게 직무적합주의와 경력중심주의 그리고 기업중심주의가 있다. 세 가지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1) 직무 적합주의 : 지원자가 담당할 직무를 기준으로 가장 적합한 사람을 선발하는 방식이며, 직무적합주의는 해당직위의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직무의 역량과 기술정도를 기준으로 선발하는 방식이다.
< 중 략 >
사례3>
삼성이 올 하반기부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인원 중 40%를 지방대 출신과 저소득층에서 뽑겠다고 밝혔습니다.올해 사상 첫 고졸 신입 공채를 실시하고 여성 채용 확대를 발표한데 이은 채용정책의 또 다른 변화입니다.올 하반기 삼성이 뽑는 대졸 신입사원 10명 중 3명~4명은 지방대학 출신이며, 이중 한명은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취업을 준비한 열정이 가득한 인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삼성이 올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공채부터 학력과 지역의 차별과 가난 등의 환경적 요인으로 상대적 불이익을 당한 계층에게 별도의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함께가는 열린채용’제도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지방대학 졸업생들의 채용 비율을 10%p 가량 높입니다.
지난 95년 열린 채용제도를 시행해 현재 대졸 신입 사원 중 지방대생 비율이 25~27%로 비교적 높은 수준이지만 이를 35%까지 끌어 올리겠다는 겁니다.
지방대학 총장이나 학장들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을 비롯해 다양한 평가 방법을 개발해 지역인재가 채용기회를 더 확보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밉니다.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와 차상위 계층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저소득층 특별채용도 처음으로 시행합니다.
`<사례3>`에서 삼성은 열린 채용제도를 통해 지금까지 지방대생 비율은 높여왔으며 또한 이를 계속해서 끌어올릴 방침이라 하였다. 또한 고졸 신입사원 채용을 하여 취업의 벽을 무너뜨리며 능력중심의 채용을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전남 특성화高 “대기업 취업 어렵지 않아요.” - 무안 최종필기자
SK그룹 고졸채용 면접 - 한국경제
삼성, `지방대·저소득층` 더 뽑는다 - 김치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