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발전 아이디어 공모전
- 최초 등록일
- 2012.11.26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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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발전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었을 때, 썼던 글입니다. 참고하세요. 아이디어를 각 유목별로 정리해놓았습니다.
목차
1. 학생의 만족도 개선에 관한 방안(7가지)
2. 학교의 이미지 개선에 관한 방안(4가지)
3. 교육의 질 개선, 면학분위기 조성, 취업률 향상에 관한 방안(6가지)
본문내용
모교인 oo대학교가 부실대학교에 선정되었다는 사실은 매우 충격이었다. 여러 가지 지방대에게 불리한 항목이 있다는 것도 알고, 부당하다고 여겨지지만 다음 해에 오명을 벗기 전까지는 어쩔 수 없이 부실대학교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녀야 한다. 이번 해에 총장님도 바뀌고, 이렇게 대학발전 아이디어 공모전도 열었다는 것은 그만큼 학교를 위해 임원진들이 신경을 쓰고, 노력하고 있다고 여겨진다. 그저 모교의 학생인 뿐인 나도 학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참여 하고 싶었고, 그러하여 이렇게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하게 되었다. 작은 의견이지만 내가 3년간 학교를 직접 다니면서 경험한 것들을 토대로 학교를 위한 아이디어를 알리고자 한다.
<중 략>
다섯째, 각 과별로 대기업 합격소식의 대내외적 알림과 해당 학생의 특강이다. 각 과에서 대기업이나 공기업에 합격 했다는 소식은 그 과에 재학하는 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자신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가지게 해주며 이와 동시에 긍정적 자기 암시를 통해 실제적인 노력을 뒤따르게 해준다. 해당 학생의 특강은 합격 학생이 학교에서 따로 특강을 마련해 재학생들에게 자기 경험을 토대로 합격 레시피나 준비해야 할 것들, 준비 방법 들을 알려주는 것이다. 예를 들면 특수교육학부에서는 매년 임용특강이라는 것을 재학생들에게 필수로 참여하게 하고 있다. 임용에 합격한 선배들이 와서 실제적인 자신의 공부방법이나 경험 들을 후배들에게 알려주고 후배들이 궁금한 것들에 대한 대답을 해준다. 이러한 특강은 단순히 교수님들이 `열심히 공부해라`고 하는 것보다 몇 배 더 재학생들에게 와 닿는 조언이다. 다른 과에서도 관련 합격선배가 와서 후배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것이 학구열 향상과 동시에 학교에 대한 자긍심 고취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선후배의 긍정적 관계에도 도움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