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관리( 미래 백화점에 대한 전망 및 견해,생각, 미래 화장품(미용산업의 전망 및 견해, 생각, 기업윤리(윤리경영)에 대한 나의 견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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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관리( 미래 백화점에 대한 전망 및 견해,생각, 미래 화장품(미용산업의 전망 및 견해, 생각, 기업윤리(윤리경영)에 대한 나의 견해, 생각

유통관리 과제였구요, 교수님이 칭찬하셔서 가산점까지 받은 자료입니다! 파코언더힐의 `여자는 언제 지갑을 여는가`라는 책을 참고하여 만든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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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거 19세기 백화점은 꿈과 야망을 실현하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환상의 놀이터였다. 하지만, 150년이 흐른 지금, 대다수 백화점의 유동인구는 급격히 줄어들었다. 그 큰 이유 중 하나는 1860년대 백화점들은 한 나절 이상 외출할 여유가 있는 중산층 여성들을 겨냥했다. 하지만, 현재 백화점을 찾는 소비자들은 시간에 쫓기는 현대여성들로 오랜 시간 쇼핑을 하거나 정신없이 돌아다닐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상품별로 전문매장을 특화해 파는 소매점, 바로 ‘카테고리킬러’이다. 이는 쇼핑객의 불필요한 쇼핑시간을 줄여주고, 특정 소비층(빅 사이즈 여성을 위한 옷, 전문직 여성에게 맞는 옷, 예비엄마들을 위한 옷 등에 맞춰 특화되어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주목할 만하다. 21세기 백화점의 미래는 백화점이 사라지진 않고 단지 작아질 것이다. 꼭 규모가 아니더라도 매장 수가 줄어들 것이다.

<중 략>

CSR은 기존의 기업윤리에서 출발하는데, 이걸 지키지 않아 혼쭐이 난 대표적인 기업사례로 `NIKE`와 ‘스타벅스’를 들 수 있다. 이들은 아동 및 개발도상국 대상의 노동착취 및 불 공정거래와 환경문제 등으로 전 세계적으로 대대적인 불매운동이 일어났고, 그 부정적인 기업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소외계층 돕기, 소년 노동금지, 커피 공정거래, 소규모 커피농가 보호 등 부정적 이미지를 회복하는 데 아주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했다. 이렇듯 단순히 눈에 보이는 순간의 이익을 내기 위해 비윤리적·비도덕적인 기업운영은 더 큰 타격을 입는 다는 사례로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소비자] Cone 社 보고서 ‘책임성 공유’... 소비자는 소통 원해
http://www.sustain.kr/bbs/board.php?bo_table=notice_2&wr_id=594

변명식,신유통학개론, 학문사, 1998, p.25

서울경제 - 백화점의 무한변신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1207/e20120716174411120180.htm

대한 뷰티 산업 진흥원 [녹색 소비자 연재 전국협의회 화장품 포럼] 화자품 소비자 불만 1위 ‘교환 환불’(제니파크, 2012. 6. 8)
http://cafe.naver.com/kbidi/2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