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개론]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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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생각하며 쓴 글입니다..이쁘게 봐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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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 전에서부터 익히 들어온 책이었다. 항상 읽어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결국 책을 손에 넣어보지도 못한 체 그렇게 시간만 보내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학기 초반에 심리학개론 과제를 받았을 때, 추천해주신 여러 책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이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이었다. 그래서 좀더 관심을 가지고 기분 좋게 이 책을 구입했고 또 읽기 시작했다.
작가는 우선 이 책의 시작을 작가가 이 이야기를 써나가기 시작한 동기와 그 이유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존 그레이는 16년 동안 두 번째 결혼 생활을 유지해 오고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 내용은 그의 경험에 의한 사실을 통해 서술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자신 있게 이 책에 대한 이해를 강조하는 그의 말에 더욱 귀를 기울 일수 있었다. 이 책은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남자와 여자를 화성과 금성이라는 서로 다른 행성에서 왔다는 전제를 가지고 시작된다. 그러면서 남자와 여자는 다른 존재임을 자각시켜 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남녀 사이에는 어쩔 수 없는 마찰이 생길 수밖에 없고 그 부분들을 서로 맞추어 나가는 것이 중요함을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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