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학 의무론적윤리주의 A+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2.11.25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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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무론적윤리주의의 사례와 정의
윤리학시간에 A+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정의
1-1. 공리주의와의 차이점
1-2. 칸트의 윤리학
2. 의무론적 윤리학의 사례
2-1. 김장훈의 기부
2-2. 버스 좌석 양보
2-3. 나는 살인범이다
2-4. 안락사
3. 평가
본문내용
1. 정의
의무론적 윤리학은 인간의 도덕적 행위는 그 결과에 상관없이 그것이 의무이기 때문에 행해져야 하다고 주장하는 학설 으로서, 칸트의 윤리학이 대표적인 것이다. 칸트에 의하면, 도덕적 행위는 여러 가지의 동기에서 행하여지지만 오직 도덕적 법칙에 대하여 무조건적 경외감을 가지고 행하는 것이 옳은 행위이다. 즉, 도덕적 법칙은 보편적이며 절대적인 것이라고 주장한다.
1-1. 공리주의와의 차이점
의무론적 윤리학은 공리주의 윤리학과는 반대되는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공리주의는 결과와 이익에 의해 그것이 행해진 수단은 얼마든지 정당화 될 수 있음을 주장한다. 그에 반해, 의무론적 윤리학은 의무가 가져다줄 결과와 이익은 고려하지 않는다. 오직 행해진 모습의 동기에서만 접근한다. 여기서의 동기는 내면의 문제이다. 따라서 의무론적 윤리학에서 도덕은 내면의 문제로 보았다.
근대 17세기 유럽 대부분의 철학자들은 경험주의에 기반 하여 행태 주의적 접근을 시도하였다. 이는 입증할 수 있는 것만을 토대로 삼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겉으로 드러난 행동의 모습으로만 평가하며, 행위만이 온전한 것으로 보는 반면에, 내면적인 것은 무의미함을 내세웠다. 그러나 칸트는 이러한 행태주의 철학자들과는 달리, 겉으로 드러난 행동이 아닌, 내면의 동기를 중요시한다. 즉, 무엇이 도덕적이고 선한 것이 되는 판단 기준은 결과나 행동에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선의지’라는 개념을 사용하여, 선의지에 행위 하는 인간을 도덕성을 지닌 인간으로 보았다.
<중 략>
2-4. 안락사
교수님께서 안락사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여주신 적이 있다. ‘죽음의 의사’라 불리는 잭 케보키언 박사는 ‘사람은 존엄하게 죽을 권리를 가진다.’라는 신념으로 병으로 인해 고통 받는 환자와 가족들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해 안락사 시술을 하며 안락사에 반대하는 사람들과 논쟁을 벌인다. 결국 케보키언 박사는 살인죄로 법원에 기소되어 판결을 기다리는 상태에서 다큐멘터리는 끝나게 되었는데, 내 생각에 이것은 단순한 안락사에만 국한되지 않고, 더 나아가 자살 까지도 연관된다고 판단된다.
칸트는 자신의 저서 <도덕 형이상학 서설>에서 자살을 아래와 같이 다루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