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 away
- 최초 등록일
- 2012.11.22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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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cast away여화를 보고 영화감상문 쓴것
목차
1. Cast away
2. 느낀점
본문내용
이 영화의 시놉시스를 거론하면 다음과 같다.
세상의 끝, 그의 여행은 이제 시작이다. 먼저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죄악이야! 때는 1995년, 미국 택배 3대 택배회사 중 하나인 Fed Ex의 지사장 겸 간부이면서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인양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시간에 얽매여 사는 남자 척 놀랜드 (톰 행크스 분) 는 여자 친구 켈리 프레어스와 깊은 사랑을 나누지만 막살 함께 할 시간은 가지지 못한다. 크리스마스 이브, 켈리와의 로맨틱한 데이트를 채 끝내지도 못한 그에게 빨리 비행기를 타라는 호출이 울리고 둘은 연말을 기약하고 그는 출장을 가게 된다. 그 출장이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는 것도 알지 못한 채...그리고 한없는 어둠. 생존을 위한 처절한 싸움이 시작되었다. 그의 몸을 때리는 파도, 눈을 떠보니 완전 별세상이다. 아름다운 해변과, 무성한 나무, 높은 암벽, 아무도 살지 않는 섬에 떨어진 것을 알게 된 척은 그 곳에서의 생존을 위해 이전의 모든 삶을 버리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간다. 혼자라는 외로움을 이기려 배구공에! 사람얼굴을 그려놓고 `윌슨`이란 이름을 붙여주는 등 처절한 삶을 살아가지만, 캘리에 대한 사랑만은 마음속에 간직한 채 그녀를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잃지 않는다.
< 중 략 >
이 영화의 제목을 처음 들었을 때에는 재미없을 거라는 생각을 섣불리 했는데 막상 영화를 보니 정말 재미있고 감동을 주는 영화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리는 이런 질문을 한다. ‘만약 무인도에 가게 된다면 무엇을 챙겨갈 것인가?’ 우리는 그 질문에 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무인도에 가면 정말 쓰잘데기 없는 물건일 뿐인데 기껏해야 불지피는데 도움이 되려나?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참 쓸데없는 것들에 많이 매달리는 것 같다. 상황에 따라 중요한 물건이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본질을 봤을 때 우리는 정말 중요한 것을 제대로 보고 있는 게 맞는 건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이고 ‘중요한 것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영화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