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론] 목민심서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2.12.03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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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목민심서는 다산 정약용이 지은 것으로, 목민관으로서 마음가짐, 또한 아전들의 관리, 백성들에 대한 관리로 즉, 행정의 올바른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주요내용들은 현 시대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덕목으로 이루어져있다. 살펴본다면 목민관 곧 고을 수령이 지켜야 할 지침을 밝히면서 관리들의 폭정을 비판한 저술, 고을 수령이 백성을 다스리는 방법과 갖추어야 할 기본 자세를 조목조목 적고있다. 1, 부임. 2, 율기. 3, 봉공. 4, 애민. 5, 이전. 6, 호전. 7, 예전. 8, 병전. 9, 형전. 10, 공전. 11, 진황. 12, 해관의 12편으로 나누고, 각편을 다시 6조로 나누어 모두 72조로 편술되어 있다.
1. 부임
부임편세는 목민관으로 발령을 받고 고을로 부임할 때 유의해야 할 6가지 사항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정약용은 목민관이 여러 벼슬 중에서 가장 어렵고 책임이 무거운 직책이라고 하였다. 목민관은 임금의 뜻에 따라 백성들을 보살펴야 하는 직책인 동시에 모든 면에서 모범이 되어야 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목민관은 부임할 때부터 검소한 복장을 해야 하며, 백성들에게 폐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나라에서 주는 비용 외에는 한 푼도 백성의 돈을 받아서는 안 되며, 일을 처리할 때는 공과 사를 분명히 구분해야 한다. 또한 아랫사람들이 자신 모르게 백성을 괴롭히는 일이 없도록 단속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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