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의 과학기술과 기관을 기반으로 한 매스미디어, 컴퓨터 그리고 원거리 통신의 통합
- 최초 등록일
- 2012.11.15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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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디어통합과 개인 간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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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 DMB) 서비스, 인터넷 방송, 스카이텔(SkyTel), 디지털미디어센터(Digital Media Center: DMC), 그리고 보이는 라디오에 이어 인터넷 라디오까지.
요즘은 이렇게 기존 매체와 새로운 매체와의 융합으로 또 다른 매체를 생성하고 있다. 각각의 매체들이 가지고 있던 고유의 독립성과 독자성은 다소 약화되었지만 본질적인 특성은 유지한 채, 서로 다른 매체들과의 통합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처럼 인쇄매체와 영상매체들의 매체 간 경계는 모호해지거나 사라짐에 따라 퇴보가 아닌, 서로 진화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것이 바로 미디어 통합(융합)이라 하며, 방송, 통신, 단말기, 네트워크 등의 여러 가지 매체들이 모두 합쳐서 하나로 만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미디어의 통합은 개인들에게도 다양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다양한 매체들의 컨텐츠와 서비스들이 하나로 뭉쳐져 다수의 사람들에게 이전보다 더 큰 매체의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이다. 매체의 수용자인 나의 경우를 간단하게 비춰보면, 미디어의 통합으로 인해 예전보다 매체를 더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항상 내 주위에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되었고, 매체가 없는 하루는 상상할 수조차 없었다. 그럼, 나의 하루일과를 통해 미디어통합과 개인 간의 관계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보겠다.
<중 략>
미디어 소유에 따른 일방적인 미디어 통합이 이뤄진다면, 사후 문제를 미리 예방할 필요성은 분명 강조되어야 하며, 제도적인 측면에서 정부나 공공기관이 강력한 규제 기준과 방안을 마련해놔야 한다.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미디어 통합시대에서 우리는 각각의 온오프라인 매체들이 서로의 장점은 극대화시키고, 단점은 보완하면서 양측이 서로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변모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또한 비록 많은 자본이나 전문적인 능력을 갖추지 않더라도 누구든지 매체 서비스와 각종 정보들을 수용하는 입장이 아닌 제공하는 입장에서 언론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것도 함께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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