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해외직접투자 FDI 사례와 전략제안

소개글

동아제약 해외직접투자 FDI 사례분석과 성과분석및 해외직접투자 전략제안 보고서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동아제약 선정 이유
3. 연구 방향

Ⅱ.본론
1. 기업소개 - 동아제약

2. 제약 산업

3. 동아제약의 경쟁우위분석
(1) 현재 동아제약 경쟁우위요소
(2) 동아제약의 성장세

4. 동아제약과 광동 제약(경쟁사)의 비교

5. 기업의 결합 형태
(1) 수직적 결합

6. 해외직접투자사례 및 성과
(1) 동아제약의 해외직접 투자 전략
(2) 투자 사례
(3) 중국지역 해외 직접투자
1) 중국 국가개관
2) 투자 동기별 형태에 따른 분석
3) 동아제약의 중국 진출 입지선정 이유
4) 이론적 타당성 검증
5) 동아제약의 중국 해외직접투자 성과분석
6) 향후 중국 제약시장에 대한 전망과 이에 따른 전략

7. 투자 제안서 : 투자 대상국 - 인도
(1) 인도 투자 개요
1) 인도 경제동향 및 성장 추세
2) 한국-인도간 경제 관계의 향상 ( CEPA )
3) 의약 및 제약산업 현황 및 전망
4) 이론의 타당성 검증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및 출처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제약 산업은 타 업종에 비해 내수의존도가 높은 편이나, 경기변동에는 비교적 비탄력적인 성향을 나타낸다. 불요불급한 영양제와 건강관련 일반의약품의 경우 경기변동에 따른 수요의 변동 폭이 심한 편이나 전문의약품의 경우는 인구고령화에 따른 유병률 증가로 인하여 경기변동에 비탄력적이다. 90년대 초반 의약품총생산의 60%를 차지하던 일반의약품 생산은 2000년 의약분업을 기점으로 감소한 후, 생산 량이 크게 변화가 없어 의약품 시장에서의 비중(2006년 말 25.25%)이 감소하고 있 는 추세이어서 경기변동에 더욱 비탄력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의약분업 실시 직후, 의약품 재고 확보를 위한 가수요로 고성장한 전문의약품과, 비 급여 전환으로 위축되었던 일반의약품의 매출 양극화 현상은 의약분업 효과가 점차 소멸됨에 따라 전문의약품의 경우 고성장세가 다소 꺾였지만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다.

<중 략>

최근 들어서 동아제약의 글로벌화 움직임은 여타 국내경쟁사들에 비해 더욱 두드러지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 이유로는 아래와 같은 이유를 들 수 있을 것이다.
먼저 cGMP와 시장개방을 그 이유로 들 수 있다. GMP란 제조공장의 구조설비를 비롯해 원료 구입에서부터 품질관리 보증, 포장, 출하에 이르기까지 생산공정 전반에 걸친 기본 규정이다. 우리나라의 가이드라인은 KGMP, 유럽은 EU-GMP라고 하며 미국의 cGMP가 가장 까다로운 편이다. 즉 미국에 의약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미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직접 실사를 받고 cGMP 인증을 받아야 한다. FDA인증은 미국수출가능여부를 떠나서 약물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기본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동아제약은 2009년 안산시 반월산업단지에 EU-GMP 수준의 항암제 공장을 준공했다. 동아제약은 cGMP 수준의 품질관리시스템을 구축해 2006년 에피루비신 제조공정에 대한 유럽 인증(COS)을 받았으며 시설에 대한 EU GMP 인증을 받아 독일, 호주 등으로의 항암제 원료 수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참고 자료

● 김철, 해외투자론, 두남출판사, 2001
● 동아제약
● 한국제약협회
● 국내 의약품 시장 현황, KHIDI 보건산업리포트
● 국내 제약 산업의 현황, 제약산업정보 제55호
● 우리나라의 對중국 해외직접투자 현황과 시사점, 수은해외경제 통권 제227호
● 중국 제약시장 현황과 우리 기업의 진출 방안, 수은해외경제 통권 제273호
● 중국 제약시장 현황 및 진출전략, 북경 산업은행
● 중국 의약품 시장동향, SK China
● 중국 투자 신전략, KOTRA
● 동아제약, GSK 업고 해외진출 ‘활짝’
● 서울경제 2010-06-09 이준희
● 국내 1위 제약사에서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
● 이투데이 2010-04-22 곽도흔
● 동아제약, 다국적 기업과 손잡고 ‘바이오시밀러’ 연구개발에 주력 2011.09.30 한은화
● 동아제약，中시장 ‘전략’ 바꾼다
● 파이낸셜뉴스 2008-05-28 이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