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계획
- 최초 등록일
- 2012.11.14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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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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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내 인생의 목표는 무엇인가?
1. 남은 대학생활 ( 현재 ~ 23세 )
2. 대학병원취업 및 대학원진학 ( 24세 ~ 28세 )
3. American Dream ( 29 ~ 35 )
4. 간호학과 교수 및 간호관리자 ( 36 ~ 65 )
5. 노후생활 ( 65세 ~ 죽음 )
Ⅱ. 나 자신의 삶 돌아보기
1. 영 · 유아기
2. 아동기
3. 청소년기
4. 성인기
Ⅲ. 과제를 마치며
본문내용
2. 아동기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에는 반장이나 부반장 대신 ‘봉사위원’이라는 직책으로 한 반에 열 명씩 투표로 선출하는 제도가 있었는데 나는 봉사위원이 되어 친구들과 친해지는 법을 배우고 희생하는 것과 봉사정신을 익혀 나갔다. 착한 아이라고 인정받고 싶었고 착한 아이처럼 행동하고자 했다. 특히 이는 선생님과 친구들로부터 인정받기를 원했다.
초등학생 시절 장래희망은 의사, 장군, 피아니스트 등 얕고 다양한 직업이 있었는데 언젠가 마음 깊숙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직업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한의사였는데 한의사가 되고 싶은 이유는 텔레비전 드라마「허준」이라는 사극의 영향이었다. 침술을 하고 약을 달여 병자들을 치료하는 모습이 멋져보였기 때문인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그리 오래가지 않아 그 마음은 바뀌었는데 한의원에 가서 한약냄새를 맡는데 이 냄새를 맡으면서 평생직장으로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사소한 이유 때문이었다.
동년배 친구들보다 신체적으로 발달이 느려 나의 작은 키가 항상 콤플렉스였다. 하루도 빠짐없이 놀이터에 나가 놀아서 검게 탄 피부도 또한, 하얗고 작은 여자 아이들을 보면 부러워하게 하는 요인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초등학교 3학년때 쯤 아버지께서 컴퓨터를 사오셨다. 나는 그때부터 조금씩 컴퓨터 게임을 하며 즐거워했는데 이는 훗날 내가 컴퓨터 게임 중독자가 되게 된 계기가 된다.
3. 청소년기
중, 고등학교 시절을 뒤돌아보면 후회로 가득하다. 내입으로 이런말 하기는 뭣하지만 나는 중학교 1학년때 까지는 공부를 썩 잘했다. 각종 학원과 학습지로 내 등수는 전교권 이었다. 하지만 중학교 2학년 방학때쯤 이였을까? 어느순간 나는 컴퓨터게임 중독자가 되어있었다. 부모님이 아무리 야단쳐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나에게는 오직 가상속의 나 자신의 레벨과 아이템 따위가 제일 중요 했다. 친구들도 중요하지 않았다. 연락이오면 각종 핑계를 대며 회피하고 게임 친구들과 친하게 지냈다. 나에게는 현실에서의 친구보다 게임속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