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문장 어떻게 표현할까
- 최초 등록일
- 2012.11.12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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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교육학 개론.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목차
1.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을 만나면 어떻게 말해야 할까
2. 누구를 시킬 때는 어떻게 말해야 할까
3. 누구에 의해 어떤 행동을 한다면 어떻게 표현할까
4. ‘아니다’와 ‘못 한다’는 어떻게 다른가
본문내용
1.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을 만나면 어떻게 말해야 할까
언제, 어떻게 높여서 말할까
한국어의 특징 중 하나는 높임법이 있다는 것이다. ‘높임법’은 학자에 따라 ‘존대법, 존비법, 공손법, 겸양법, 경어법, 대우법’ 등으로 다양하게 불린다.
‘조대’의 사용을 결정하는 요건에는 나이, 사회적 지위, 계층적 서열, 친밀도, 격식성, 성별과 같은 다양한 요소가 있다. 때로는 한 가지 조건으로, 때로는 여러 가지 조건이 복잡하게 작용한다. 어떤 때는 이러한 조건 보다 심리적 자세가 더 우선되기도 한다.
<중 략>
피동을 어떻게 가르칠까
한국어에서는 ‘피동법’이라는 문법 범주적 접근보다는 ‘피동사’를 독립된 어휘로 다루는 것이 좋다. 다만 학습자에 따라 모국어에는 피동법이 존재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피동의 관계를 학습하게 하기 위해서는 학습 초기에는 능동사와 피동사의 관계를 규칙으로 제시하여 가르칠 수 있을 것이다.
피동 표현 역시 대부분의 한국어 교재의 중급에서 다루어진다. 먼저 어휘적 피동 표현을 학습하고 통사적 피동 표현을 학습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4. ‘아니다’와 ‘못 한다’는 어떻게 다른가
부정법은 어떻게 표현되나
부정을 나타내는 부사 ‘안, 못’이나 부정의 의미를 가진 용언 ‘아니다, 않다, 못하다, 말다’를 써서 부정문을 만드는 방법을 부정법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