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 과학 서평_레베카코스타의 지금 경계선에서
- 최초 등록일
- 2012.11.12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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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종교와 과학 서평으로 종교와 과학과 관련된 서적을 읽고 서평을 쓴것으로서, 교수들이 좋아하는 논문형식에 맞추어 작성한 자료임. 실제 본인이 주장 모형을 만들어서 A+를 받음 자료임.
목차
Ⅰ. 서론
- 들어가기 전
Ⅱ. 본론
1. 저자의 주장 정리
Ⅰ- 1. 일관적인 저자의 주장
Ⅰ- 2. 인류 문명의 몰락과 현재를 인간의 ‘뇌’의 진화로 연결하다
Ⅰ- 3. ‘슈퍼밈’이 우리들의 생각을 지배하다
Ⅰ- 4. 새로운 시각으로 경계선에 서다
2. 필자의 시각으로 바라보기
Ⅱ- 1. ‘밈’들의 제거가 근본적 해결책인가
Ⅱ- 2. 개인 책임전가를 제거하자는 저자는 또 우리에게 책임을 주었다
Ⅱ- 3. 통찰이란 과연 무엇인가
Ⅲ. 결론
1.정리
2. 통찰 VS 영성
3. 필자가 바라보는 경계선에 대하여
본문내용
● 본론
Ⅰ. 저자의 주장 정리
Ⅰ- 1. 일관적인 저자의 주장
저자는 저서를 통하여 일관적인 주장을 하고 있다. 비슷한 내용에 반복을 저서에서 심심찮게 읽어 볼 수 있다.
그것은 바로 “통찰”의 진화다. 같은 책, 292쪽
오늘날 신경과학자들은 인식 한계점을 극복할 3가지의 강력한 해결책을 발견했다. 두뇌 훈련기술, 통찰의 진화, 무의식에 관한 수많은 귀중한 정보가 바로 그것이다.
인간의 뇌는 진화할 수 있고, 우리의 뇌는 어떠한 문제를 풀기위해서 ‘3가지’ 방식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예로 들며, 분석력을 지닌 좌측 뇌, 종합을 수행하는 우측 뇌, 그리고 오늘 날 인간에게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통찰’이라는 또 하나의 인식수단을 발견한 것을 주장하고 있다. 이 뇌의 부분은 고도로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때 작동되는 인식의 한계를 뛰어넘는 영역이라 말한다. 그림1을 통해 저자의 일관적 주장 방식을 살펴 볼 수 있다.
< 중 략 >
Ⅰ- 3. ‘슈퍼밈’이 우리들의 생각을 지배하다
서론에서 말한 바와 같이 저자는 지금의 경계선에서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5가지의 장벽을 제거해야 할 것을 주장한다. 그 중에 공통적인 사항이 바로 오래된 믿음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것을 왜곡되게 지배하고 있는 ‘슈퍼밈’의 등장을 이야기 한다.
마야 문명의 사람들이 위기에 봉착했을 때 신에 의지하며 해결해 줄 것을 믿었던 것 처럼, 지금 시대에도 신에 대한 믿음, 진실이 아닌 정보에 대한 믿음 때문에 정작 문제의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 해결방법에 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핸드폰 사용이 청소년의 수면을 방해한다는 기사 하나 때문에 모든 학부보가 핸드폰 사용을 저지해야 하는가에 대한 논란이다. 사실 청소년의 수면에 방해가 된 요소들은 전날 마신 카페인이 함량 된 음료일 수도 있는데 말이다. 오히려 핸드폰 사용을 억제하여 불안감을 조장하고 이것이 수면을 방해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과연 이런 상황에서 부모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한다는 말인가?
참고 자료
레베카 코스타, 『지금, 경계선에서』, (2011. 쌤엔파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