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한 취미와 천박한 취미의 사례와 이데올로기적 성격
- 최초 등록일
- 2012.11.09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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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상한 취미와 천박한 취미의 사례를 구분하고 , 고상함과 천박함을 나눈 기분을 이데올로기적 성격에 대하여 분석한 레포트이다.
목차
Ⅰ. 서 론
Ⅱ. 고상한 취미와 천박한 취미로 분류되는 취미의 사례
Ⅲ. 고상함과 천박함을 나누는 기준
Ⅳ. 이 기준이 지닌 이데올로기적 성격에 대한 분석
Ⅴ.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Ⅰ. 서 론
주 5일제가 시작되면서 시간에 여유를 가지게 되면서 여가생활에 대한 관심이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다. 시간의 여유가 정착되면서 복지가 증진되고 단순히 놀고 쉬는 여가가 아니라 일상의 재충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산적인 여가를 보내려는 욕망을 가지고 있다.
일과 여가의 균형을 통해 삶의 질과 행복지수가 향상된다고 볼 때 이러한 사회 공감대를 형성하고 여가의 확대를 통해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다는 분위기가 형성되어가고 있다.
우리사회에서 자신이 종사하고 있는 일과 중복되지 않는 취미에 몰두하는 것은 현실 속에서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고 새로운 활력을 제공해 주는 역할을 취미가 담당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취미를 통해서 내면에 숨겨진 또 다른 자아를 발견하고 계발하게 된다. 취미를 통해 사람들과 교류하며 사회의 사람들과 다양한 관계를 맺기도 한다.
<중 략>
우리에게 취미와 정서의 올바른 기준을 갖도록 해줄 수 있다. 만일 정상적인 기관을 가진 사람들 간에 정서상의 완전한 또는 상당한 일치가 있게 된다면, 우리는 완전한 아름다움이라는 관념을 추출해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마땅히 생각하고 모든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느끼는 정서를 기각하는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느껴지리라고는 기대할 수 없다. 특수한 상태나 상황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취미를 구분하는 기준에 있어 사람마다의 섬세한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거듭되는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 감흥을 느끼고 마음이 당기는 것으로 평가하고 판단해야 할 것이다. 모든 취미가 일정한 관점에서 고찰되어야 하며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1. 삐에르 부르디외, 구별짓기, 새물결, 2005
2.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편집부, 취미와 예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1
3. 일요서울, 남자취미 호감도, “ 돈많이 드는 취미... 호감도 높아”, 김종현, 2012
4. 유정우 부산발전포럼. 통권 제132호, 주5일제 시행 확대와 여가문화 확산,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