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바보빅터 / 바보빅터 독후감 / 바보빅터 독서감상문 / 호아킴 데 포사다 / 멘사회장 / 독서감상문 / 자기계발 / 자신감찾기 / 마시멜로이야기

소개글

호아킴 데 포사다의 <바보빅터>를 읽고 쓴 독후감으로,
글자크기 10point로 3페이지 분량의 글입니다.
[책소개:네이버 북 참고]
우리는 모두 빛나는 날개를 가지고 있다.
잠시 접어둔 그 날개가 반드시 당신이 그리는 꿈에 당신을 데려다 줄 것이다!
『마시멜로 이야기』의 작가 호아킴 데 포사다가 들려주는 감동적인 희망과 긍정의 이야기. 저자는 훗날 국제멘사협회 회장이 된 빅터 세리브리아코프가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실화와, `못난이 콤플렉스`로 힘겨운 삶을 살았던 트레이시라는 여성의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한 로라의 이야기로 다수의 독자들에게 우리 인생의 가장 위대한 진실에 대해 풀어놓는다.

바보빅터 / 호아킴 데 포사다 / 한국경제신문
[책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누구에게나 숨겨진 날개가 있다

프롤로그

01. 바보한테 공부는 필요 없어!
02. 못난이 콤플렉스
03. 자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
04. 에머슨의 제1법칙
05. 세상으로 나가는 통로
06. 고귀한 목표
07. 호기심이 가져온 행운
08. 믿음보다 큰 두려움
09. 내 눈으로 보는 세상
10. 생애 첫 선택
11. 과거의 속박
12. 포기, 세상에서 가장 쉬운 선택
13. 행복의 자격
14. 암기왕 잭
15. 7년 만의 귀향
16. 나를 믿는다는 것
17. 토크쇼
18.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9. 천재가 된 바보



이 책의 주인공 빅터와 로라는 타인의 시선과 사회의 편견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고, 이는 그들 스스로를 가두는 커다란 벽이 되었다. 하지만 우리 인생에서 종종 벌어지곤 하는 동화 같은 현실이 그들에게도 찾아왔고, 이 믿기 힘든 기적 같은 이야기는 두 사람의 인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켰다. 저자는 빅터와 로라의 삶을 통해 쓰디쓴 좌절과 고통, 위기 속에서도 끝까지 놓치지 말아야 할 희망과 믿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메시지에 집중한다. 우리는 모두 자기만의 인생을 살고 있으며 우리에게는 날개가 있다는 것. 잠시 접어둔 이 날개는 언젠가 반드시 그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 저자는 나만의 날개를 활짝 펼치게 되는 날 우리는 모두 웅대한 비상을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스스로를 믿고 사랑하는 데서 시작되는 삶의 기적 같은 순간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독후감 본문 내용 중
(중략)...학창 시절 선생님의 실수로 사람들에게 아이큐가 173이 아닌 73으로 각인되어 남들에게 바보소리를 들으며, 또한 자기 자신도 자신의 가치가 아이큐 73밖에 안 된다고 생각하며 17년을 살아간다. 또한 빅터의 동창으로 등장하는 로라 역시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지만 가족에게 못난이라고 불리면서, 로라 또한 자신의 참모습을 못 보고 못난이로 살아가게 된다. 특히 로라는 외모에 트라우마까지 생겨서 빅터가 자신을 아름답다고 말하자 로라는 심한 모멸감까지 느낄 정도로 자신을 믿지 못하는 수준에까지 이르게 된다.
그러나 이들은 레이첼 선생님이라는 자신들에게 있어 북극성이라 느껴지는 스승을 만나게 되고, 레이첼 선생님에 의해 잃어버린 진실을 되찾는 여정을 밟게 된다.
레이첼 선생님의 말씀중에선 나에게까지 영향을 끼친 이야기가 있었다. “너희들이 임종하는 순간을 상상해보렴. 과연 실패했던 일들이 후회가 될까? 아니, 절대로 그렇지 않아. 오직 시도하지 않은 것만이 후회로 남지.” 이 대목을 읽었을 때는 나도 마치 벼락을 맞은 것처럼 내 정신이 찌릿하고 번쩍 깨었던 것 같았다. 특히 나는 무슨 일을 할 때 결과를 상상해보고 성공할 자신이 있는 일만 하는 버릇이 있다. 모험을 두려워하고 후회할 일을 할까봐 두려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이 대목을 읽고 지난 일을 생각해 보았을 때, 내가 실패했던 일은 단지 ‘아 이런 일도 있었구나’ 하고 웃어 넘길 수 있었지만 정작 두려워서 도전을 하지 않았던 일은 아직까지 후회로 남고 있었다. 요즘 세대에 도전정신이 부족하다는 말이 바로 이를 뜻하는 것 같았다.
빅터와 로라는 레이첼 선생님에 의해서 진실을 깨닫지만, 자신을 찾는 데 있어서는 아직 세상의 눈을 전부 이겨낼 수는 없었다. 빅터의 참신한 아이디어는 몽상가의 한계라는 말로 압축되어졌고 회사에서 기발한 아이디어를 냈을 때, 그 회사의 간부는 이는 분명 다른 회사에서 특허 출원을 냈을 거라며 이를 들으려고도 하지 않고 비웃었다. 그러나 결과는 장기 프로젝트로 이어졌고 현재까지 유용하게 쓰이며 성공을 이루었다. 이 역시 회사 간부의 말만 믿고 실행하지 않았다면 미리 했던 걱정대로 다른 회사에서 특허 출원을 했을 것이며 혹은 아직까지도 개발이 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을 수도 있을 것이었다.
이렇게 세상의 눈은 사람들의 가치를 한정하고 미리 재단을 해 버린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세상의 눈을 맹목적으로 따라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예전에 TV에서 했던 실험이 연상되어져서 떠오른다. ..(이하 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