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에 접목된 호신술
- 최초 등록일
- 2012.11.08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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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권도에 접목된 호신술
목차
1. 호신술이란
2. 호신술의 목적
3. 태권도란
4. 태권도의 목적
5. 태권도에 접목된 호신
6. 결과
본문내용
1. 호신술이란
호신술이란 타인의 공격을 방어하거나 상대의 폭력을 제어하여 자신의 안전을 지키는 기술이다. 즉, 적극적으로 상대방에게 위해를 가함으로써 호신하는 기술이 아니고, 상대방의 공격을 미연에 봉쇄하고 제어하는 수세(守勢)의 기술이다. 일반적으로 몸 가까이 있는 기물을 호신도구로 활용한다거나, 유도·합기도·권법 등에서 펼치는 던지기·누르기·조르기·관절꺾기·지르기·차기·때리기 등의 맨손 기술을 살려 공격을 제어하는 것이다. 그와 같은 기술을 익혀 두면 유사시에 거의 반사적으로 기술을 발휘하게 된다. 물론 상대방이 무기나 흉기로 공격해 오는 경우에 적용하는 방어법도 포함된다. 그러나 호신술 자체의 체계적인 기법(技法)은 없고, 기본이 되는 도수무기(徒手武技)를 기술적으로 익히는 것도 좋으며, 각종 격투기를 스포츠로 연마해 두는 것도 요긴할 때 훌륭한 호신술이 된다. 적극적인 방어는 효과적인 공격이 되는 이치와 같이 도전하는 일이 없이 상대방을 제어하게 되는 것이다. 합기도도 훌륭한 호신무술이거니와 현재 스포츠화(化)되어 있는 태권도·유도·권법·레슬링·복싱 등도 원래는 공격술을 겸한 적극적 호신술의 개념에서 출발한 것이다.
<중 략>
1) 상대가 정면에서 안을 때 : 상대의 낭심을 무릎으로 찬다.
2) 상대가 정면에서 안을 때 : 상대의 겨드랑이를 엄지손가락쥔주먹 또는 볼펜 등으로 찌른다.
3) 상대가 정면에서 안을 때 : 상대의 얼굴을 정면으로 머리로 박는다.
4) 뒤에서 안을 때 : 뒷차기 또는 팔을 위로 들어 올리면서 팔굽으로 겨드랑이를 친다.
5) 허리를 뒤에서 잡을때 : 발등을 찍거나 양손가락을 꺽는다.
6) 누워서 안을 때 : 한쪽 발을 약간 접었다가 상대의 낭심을 무릎으로 찬다.
7) 누워서 안을 때 : 상대를 물거나 양 겨드랑이를 친다(볼펜 등으로 찌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