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
- 최초 등록일
- 2002.12.02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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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교수님께 칭찬을 많이 받은 보고서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음 좋겠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1.니체의 생애>
<본론2.니체의 사상>
1)시기별의 철학 사상철학
2)사상정리
(1)초인사상
(2)힘에의 의지(삶을 넘어서려는 초인의 법칙)
(3)영원회귀(불사조)
3)실존주의와 허무주의(니힐리즘)
(1)실존주의
(2)허무주의(인간은 허무하다? 신은 더욱 허무하다!)
<본론3.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결론>
본문내용
내가 수많은 철학자 가운데서 니체를 선택한 이유는 「신은 죽었다」라는 그의 유명한 말 한마디 때문이다. 나는 그 말을 예전에 어록을 통해서 읽어본 적도 있고 누군가가 거창하게 써놓은 듯한 화장실의 낙서에서도 본적이 있다. 뭔지 모르게 큰 뜻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보통 사람으로는 이해가 어려울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다른 철학자들의 어록에 비해 간단 명료하다. 나는 그것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신은 죽었다...니체, 니체는 죽었다...신!!」그런데 나는 더 알아보면서 니체가 「신은 죽었다」라고 말하기 이전에 헤겔이 1802년 '철학비평'지에 기고한 논문 '신앙과 지식'의 종결부에서 「신 자체는 죽었다」말을 썼다는 사실을 여러 자료를 조사하면서 알게 되었다. 하지만 비슷한 내용의 진술에도 불구하고 두 철학자가 담은 의미는 매우 다른 것이라는 사실이 놀라웠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헤겔의 경우 '신'은 죽었지만 '신'의 이름으로 이루어진 서양철학 전체는 앞으로도 계속 발전될 것으로 생각하였지만 니체의 경우에는 '신'에 대한 신앙이 약해지면서 서양 세계가 가지는 가치들마저도 함께 무너질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점에서 둘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여기서 나는 니체의 이 말이 인간애를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인간 중심적이란 말이다. 르네상스 이전의 유럽 중세 봉건 사회는 모든 것이 신 중심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