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을 읽고, 로동신문 감상평
- 최초 등록일
- 2012.11.06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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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의 로동신문을 접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죠?
도서관을 찾아가서 여러 절차를 거치는 수고를 덜어 드리고자 제가 읽었던 로동신문에 대한 감상평을 적었습니다.
1페이지 짜리 짧은 레포트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얼마 전부터 연변에서 편입한 여학생과 인사를 나누며 지내는 사이가 되었다. 우리나라 말도 잘하고 주변의 여느 동생처럼 친근한 이미지를 풍기는 그녀에게서 과연 우리와 어떤 점이 다른지, 알고 싶은 마음이 가시질 않고 있다. 북한의 로동신문을 읽으러 간 내 마음이 이것과 비슷했다. 두 번째 찾아간 도서관에서 도움을 주신 아저씨 덕분에 간단한 절차를 거쳐 어렵지 않게 신문을 읽을 수 있었다. 도서관의 공사 때문에 6.15 공동선언 이전의 신문은 접할 수 없었지만, 막상 북한의 한달 전 신문을 손에 들게 되니 과연 이게 어느 경로로 우리학교까지 올 수 있는지 신기했다.
광고 없는 6면짜리 로동신문은 외형부터가 우리 신문과 달랐다. 북한 역시 많이 변했을 텐데도 강의 시간에 배운 내용들이 실제 북한의 한달 전 신문에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내가 느낀 로동신문의 선전적 형태를 몇 가지 적어보겠다. 짧은 분량의 신문에는「모든 선동원들을 모범선동원으로 키워내기 위한 사업을 힘 있게 벌리도록 하고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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