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색으로 알아보는 심리. 분홍색과 갈색
- 최초 등록일
- 2012.11.04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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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가 좋아하는 색과 싫어하는 색을 통하여 알아보는 일종의 심리. 분홍색과 갈색.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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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디자인 분야를 공부중인 나는 이 수업을 통해 많은 것을 얻었음에 감사한다. 상황에 따른 색상과 얻을 수 있는 효과, 배치 등등.
색깔마다 가지고 있는 상징과 그 의미가 있다는데 과연 내가 좋아하는 색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았다. 사람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색깔과 기질이나 성격 사이에 어떤 관련성이 있다고 생각해왔다. 그런데 사람이 살다보면 가장 좋아하는 색도 바뀐다. 어떤 색을 좋아 하는가 좋아하지 않는가는 그 순간의 기분과 분위기에 따라 결정되므로 가장 좋아하는 색도 오늘이 다르고 내일이 다를 수 있으며 심지어는 시간마다 달라질 수도 있다. 우리가 어떤 색을 특히 좋아하거나 싫어한다면 거기엔 무슨 의미가 있다.
<중 략>
갈색은 흙의 색이고 질박한 사람들이 좋아한다. 그들은 완강하고 신뢰할 수 있고, 예민하며 인색하다. 젊었을 때는 늙어 보이고 늙었을 때는 젊어 보인다. 보수주의 이며 의무감과 책임감을 갖고 있어 편집증의 경향도 있다. 언제나 이성적이기 때문에 이들은 다른 사람들이 경박한 것을 분개하지만 그런 경박함 때문에 마음이 끌릴 수도 있다. 그들은 관중석에 있기만 하고 직접 경기에 참여하는 일은 드물다. 갈색은 좋아하는 사람보다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다. 갈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사교적이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갖고 있다. 남의 아픔을 따듯하게 위로해주는 성격이지만 사랑이 과다하면 그 행복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질서 정연한 것을 좋아하고 일 처리솜씨도 뛰어나다. 또 차분한 성격의 소유자로써 물질적인 것을 좋아하지만 너무 화려한 것을 좋아하지 않아 사람들로부터 신용을 받는다. 맡은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며 책임감도 강하다. 자신의 버릇이나 확신에 대해 고집이 세며 인색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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