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부동산 투자 실무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2.11.01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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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동산 기초지식을 바탕으로 주위에 일어난 부동산 관련 사례를 분석한다.
목차
1. 사례배경
2. 사례발생 내용
3. 사례분석
4. 사례로 인한 손해
5. 사례 연구를 통한 시사점
본문내용
1. 사례발생 배경
1남2녀를 둔 이소연씨는 둘째딸이 고등학교를 졸업함과 동시에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려고 하였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고의 고등학교는 남녀공학이고 학교 분위기가 좋지 않아 교육환경이 좋은 곳으로 이사를 가 좋은 고등학교로 막내아들이 진학하는 것을 원하기 때문 이였습니다. 그래서 2004년 1월 목동의 한 고등학교 부근으로 집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2. 사례발생 내용
목동으로 집을 알아보기로 한 이소연씨는 매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러 곳을 다녀봤지만 조건이 맞는 곳을 찾기 힘들었습니다. 현재 남편 사업 때문에 사업자금과 자가용을 새로 마련하기 위해서 목돈이 필요하여 월세 보증금을 3000만원밖에 만들지 못했기 때문 이였습니다.
계속 고민을 하던 중 이번에 새로 지었다는 한 동 짜리 아파트를 발견하였습니다. 보증금 3500만원에 50만원인 월세 매물이 나와 있었습니다. 그 아파트는 부동산 업자인 김만용씨가 새로 지은 아파트였고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구구부동산`에서만 직접 거래를 하고 있었습니다.
부동산 업자인 김만용씨는 이번에 새로 지은 아파트라 매우 깨끗하고 내부 인테리어에 매우 신경을 써서 이 가격에 이만 한 집을 구하기 어렵다며 빨리 계약을 하자고 하였습니다. 집이 1층이어서 햇빛이 잘 안들 것 같다고 생각한 이소연씨는 망설였지만 김만용씨는 현재 자기가 살고 있는 층도 1층인데 햇빛이 아주 잘 든다며 걱정 말라고 하였습니다. 김만용씨가 워낙 적극적으로 계약을 성사시키려고 하였고 그 조건에 이만한 집이 없다고 생각한 이소연씨도 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집을 계약하기로 결정하고 등기부 등본을 보았더니 1억8천만 원가량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이소연씨는 이를 보고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고 묻자 김만용씨는 아파트를 짓기 위해 자금을 빌려 쓴 것뿐이라면서 곧 갚을 것이니 걱정 말라고 하였고 집이 너무 맘에 들었기 때문에 이소연씨는 별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2004년 1월 21일에 보증금 3000만원에 55만원으로 1년 동안 월세계약을 하였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