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고네를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12.10.31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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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 비극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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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안티고네는 기원전 441년 경에 씌여진 것으로 추정된다.
오이디푸스의 두 아들 에테오클레스와 폴뤼네이케스가 골육상잔 끝에 일대일 결투에서 서로 죽이고 죽자, 새로 테바이의 왕이 된 크레온은 다른 나라 군대를 이끌고 조국을 공격한 폴뤼네이케스의 시신을 매장하지 못하게 한다.
그러나 안티고네는 그의 명령을 어기고 오라비를 위해 장례를 치러주다가 잡혀 크레온 앞에 끌려온다. 안티고네는 죽은 혈족의 장례를 치러주는 것은 천륜, 이른바 ‘신들의 불문율’이라고 주장하지만, 크레온은 가차 없이 그녀에게 사형을 선고 하고 석굴에 가둔다.
크레온의 아들로 안티고네의 약혼자인 하이몬이 와서 아버지를 말려보지만 크레온의 생각은 확고하다.
예언자 테이레시아스가 와서 천류을 어기면 큰 낭패를 볼 것이라고 하자 불안한 마음으로 석굴로 간 크레온이 아들 하이몬이 목매달아 죽은 안티고네를 붙들고 있는 보습을 보게 된다. 하이몬은 코레온을 칼로 찌르려다 실패하자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궁전으로 돌아온 크레온은 설상가상으로 아내 에우뤼디케가 절망하여 자살했다는 비보를 접하게 됨으로서 극은 끝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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