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시대 주요 공업기술 조사 제출
- 최초 등록일
- 2012.10.28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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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한 공업기술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고조선의 남쪽지역에는 일찍부터 진(辰)이 성장하고 있었는데 고조선에 ‘위만’이라는 사람이 철기문화를 들고와서 고조선의 준왕을 몰아내고 스스로 왕이 되는 시기에 대규모 유이민이 철기문화와 함께 한반도의 남쪽으로 내려와 지역 토착 세력과 융합하여 세운 나라가 바로 삼한이다.
이 과정에서 철제무기를 활용하여 소국들을 정복하였고, 그 정복 결과가 마한, 진한, 변한의 3국으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삼한의 철기
초기에는 주조로 만든 호미, 괭이 등 농기구가 대부분이었으나, 점차 철기제작 기술이 발달하면서, 다양한 무기를 제작하게 되었다. 이시기에 삼한에서는 아주 발달된 한국형 동검이 출토되기는 하지만, 청동검은 지배계층의 권위를 나타내는 의기로서 역할을 했을 뿐, 실제무기는 철기로 발전하면서 무기로서 강력한 효과를 나타내게 된다. 따라서, 이 당시 사회갈등을 해결하는 무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던 것으로 보인다. 삼한의 철제무기는 다양한 지역에서 출토되는 것으로 보이며, 후에 가야로 발전하는 변한에서는 철을 낙랑(한4군)과 왜에 수출하게 되면서 경제력을 축척하였다.
참고 자료
http://younghwan12.tistory.com/2984 -[중앙박물관 부여/삼한실] 삼한의 무기와 도구, 철기문화의 발전
www.museum.go.kr -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