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칠 수 있는 용기
- 최초 등록일
- 2012.10.27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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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비교사가 되기 위해서 꼭 읽어보아야 할 책입니다.
읽고 독후감 씀ㅋ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가르칠 수 있는 용기"의 제목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었던 책이다.
내게는 예비교사로서 `가르칠 수 있는 용기`가 있는가? 만약 용기가 있다고 하더라고 `잘 가르칠 수 있는가?` 라는 새삼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또한 이 책을 읽고 나서 좀 더 학생들에게 친근하고 수업을 잘 할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될 것 같아 선택하였다.
이 책에서는 교사들의 교사인 저자가, 가르침과 배움의 현장에 관한 모든 모습을 펼쳐 보여 주고 있다. 그리고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는 학생들을 잘 가르칠 수 있는 역량이 신뢰 관계에 매우 의존하고 있는데, 그 신뢰관계는 교사 자신의 `내면 풍경을 점검할 수 있는 교육자의 역량`에 달려있다고 말하였다.
신뢰 관계는 공감과 헌신, 동정과 인내 같은 인간의 마음 활동과 용서할 수 있는 능력 위에 세워진다고 한다.
교사 자신의 내면 풍경이란 자신을 얼마나 잘 알고 점검하고 있는가를 말한다. 따라서 교사 자신에 대해 많이 알수록 학생의 내면의 진리를 일깨워 주는 능력이 생기며, 이로 인하여 교사는 기쁨을 느낀다. 하지만 이러한 교사라는 직업이 교사 자신에게 기쁨을 주지 않는 다면 그 일을 그만두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파커 J. 파머ㅡ가르칠수있는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