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스의 계급 개념 및 한국 사회에 현실 적용성

소개글

맑스의 계급 개념 및 한국 사회에 현실 적용성에 관한 에세이입니다.

사회학개론 중간고사 대체 에세이였는데, 충실히 작성하여 A+받았습니다.

사회학의 이해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목차

1. 맑스의 계급 개념 및 한국 사회에 현실 적용성
2. 중산층의 프롤레타리아와 한국사회
3. 베버 계층론의 갱 및 한국 사회에 현실 적용성
4. 한국 사회에 현실 적용성

본문내용

마르크스주의에서 사회 발전은 그 특정단계의 생산력과 생산관계에 의하여 규정되며 경제적, 구조적, 역사적 접근과정을 거친다. 경제적 이해관계 및 경제의 형태,즉 하부구조가 결정한다는 구조적 결정론과 모든 사회의 역사는 계급 투쟁의 역사로 역사적 발전에 따른변화를 주장한다. 맑스는 계급 개념에 대한 체계적인 규정이라든지 설명이 없었는데, 한가지 의미로만 사용했던 것이 아니라 개념의 경계들을 넘나들며 말했다고 할 수 있다. 사회적 생산관계에서 생산수단의 소유·비소유에 따라 계급이 생기고 노동조직에서의 각자 역할이 결정된다. 즉, 이에 따라 지배·피지배, 착취·피착취의 관계가 생긴다는 것이다. 따라서 서로 대립하는 계급의 존재가 사회구조상의 기본적 특질로 규정되었다. 이를 역사적으로 보면, 노예제 사회에서는 노예주인-노예, 봉건제 사회에서는 봉건영주-농노 자본제 사회에서는 부르주아지-프롤레타리아트라는 기본적으로 대립하는 두 종류의 주요 계급에 의하여 지금까지 사회가 구성되어 왔다는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생산수단의 소유여부에 따라 노동자(프롤레타리아트)는 부르주아지에게 자신의 노동력을 상품으로 팔아 스스로의 생활을 확보해야 하고, 자본가 계급(부르주아지)은 대가를 치루고 노동력을 사서 상품생산에서 이윤을 올리고 착취를 계속해 간다. 이러한 양자의 관계는 화해할 수 없는 것이며 계급적 대립으로 남는다. 이를 지양하여 사회주의·공산주의를 건설하는 것이 곧 계급 없는 사회에 이르는 길이며 프롤레타리아트의 역사적 사명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계급 → 계급적 모순 ·대립 → 계급투쟁 → 계급지양의 전개를 역사 발전의 법칙으로 규정하였다.

중간계급 the middle class 은 자본주의 전단계의 생산양식에 속하는 계급으로서 노동과 자본을 공유한다. 생산양식이 자본주의로 완전히 바뀌어감에 따라 구 생산양식의 유물인 중간계급이 분해되어 상승하여 자본가계급이 되든가 몰락하여 노동자계급이 되는 양극화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