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방사 나노섬유의 생체재료 응용
- 최초 등록일
- 2012.10.25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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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기방사 나노섬유의 생체재료 응용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고분자 담체
2. 인공피부
3. 그 외의 응용들
Ⅲ. 결론
본문내용
Ⅱ. 본론
1. 고분자 담체
<1>생분해성 합성고분자 담체
- 담체는 생체조직의 틀을 형성하며 그 안에서 조직세포가 자라도록 하여 최종적으로는 고분자 틀과 동일한 생체조직을 형성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 세포의 접착, 증식, 분화 등 일련의 세포의 거동들은 생체재료 표면의 특성에 영향을 받는데 거칠거나 매끄러운 표면은 각각 다른 종류의 세포 접착을 향상시키기 때문
- 혼합되어 방사된 나노섬유는 이상적인 생분해성 프로필, 친수성, 기계적 안정성 등을 보여주어 생분해 담체나 수술 후 유착방지막 등에 응용 가능함을 보임
<1>연소재 고분자 담체
- 합성 고분자의 소수성은 친수성인 생체 환경에서 여러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천연 고분자는 일반적으로 더 나은 생체적합성을 같으며 인체에 더 적합하다.
- 체내에 많은 세포는 콜라겐과 인접하여 존재하므로 세포를 이용하여 조직의 재생을 시도할 때 합성 고분자에 직접 접촉시키는 것 보다는 콜라겐과 접촉시키는 편이 세포에 있어서 보다 자연스러운 환경
<3> 정렬된 나노섬유
- 나노섬유는 대게 전기방사 과정에서 강하게 대전된 제트의 휘어짐 불안정성에 의해 무질서한 방향으로 쌓인다.
- 전기방사된 섬유가 빠른 속도로 회전하는 드럼, 바퀴 모양의 얼레 또는 금속 틀을 사용하여 서로 평행하게 정렬
- 제어된 구조 속에서 세포의 정렬은 분화, 증식, 그리고 그 외 기능들에 이로운 영향
<4> 나노섬유의 표면수식
전기방사시 합성고분자를 사용하면 나노섬유 제작이 용이하고 그 섬유는 천연소재보다 우수한 물성을 가지는 장점이 있지만 이런 고분자는 세포와 특이적인 상호작용을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세포에 친화성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세포가 인식할 수 있는 여러 리간드를 고분자 표면에 도입하는 것이 필요한데 논문을 쓴 학생의 실험실에서는 RGD 펩티드를 고분자 표면에 고정시켜 세포의 접착성과 증식을 향상시키는 연구를 진행중이다.
2. 인공피부
<1> 창상피복제
- 창상피복제는 화상이나 외상 등에 의해 손상을 입은 피부가 회복할 때가지 일시적으로 환부를 보호하는 것으로, 체내로부터의 수분 누출을 방지하고 삼출액을 흡수하며, 외부로부터 잡균의 침입 및 감염을 방지
- 카이토산은 키틴의 디아세틸화로 얻을 수 있으며, 세포독성이 낮고 항균, 진통, 지혈 등에 효과가 있어 이상적인 창상피복제로 주목
<1> 배양 피부
- 배양피부는 주위의 자가세포에 의한 재생능력을 상실한 경우에 적용
- 환자 자신의 세포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피부의 각층을 구성하는 세포를 채취하여 시험관내에서 확장시킨 후 적절한 합성고분자 또는 천연고분자 등으로 만들어진 인공피부에 접종하여 조직형성을 유도한 뒤 다시 환자에게 이식하는 방법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