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에 사용되고 있는 생체재료
- 최초 등록일
- 2012.10.25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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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체에 사용되고 있는 생체재료에 대해 금속, 고분자, 세라믹스재료에 대해 설명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서론
2. 금속 재료
3. 고분자 재료
1) 폴리우레탄(PU)
2) 폴리아미드(Nylon)
3) 폴리에스테르
4) 불소계 고분자
5) 폴리에틸렌(PE) , 폴리프로필렌(PP)
6) 생분해성 고분자(폴리글리콜, 폴리乳酸 등)
4. 세라믹스 재료
1) 알루미나 세라믹스
2) 지르코니아 세라믹스
3) 유리 및 결정화 유리
4) 인산칼슘계 세라믹스
본문내용
금속재료가 의료용으로 이용되어 온 역사는 아주 오래되어, 기원전에 이미 치아의 치료에 사용되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생체 재료로서 금속재료가 본격적으로 이용되기 시작한 것은 20세기말부터이다. 산업계에서는 1900년대부터 Ni-Cr합금이나 Co-Cr 합금 등 내식, 내열 합금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 1910년대에 이르러 스텐레스 강이 개발되었다. 이때부터 금속의 생체재료로서의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스텐레스 강과 Co-Cr 합금이 치아나 골절의 치료에 이용되게 되었다. 금속재료는 치과에서는 치관이나 의치상용과, 체내에 매입하는 임플란트로 사용되고, 정형외과에서도 임플란트로서 주로 사용된다.
정형외과 분야에서의 금속재료의 용도는 골절부분의 고정용과 인공골 인공관절 등의 보철용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이러한 용도로 사용되는 금속재료는 생체 내에 매입되므로, 생체에 무해할 것이 필수조건이다. 생체 내에는 고농도의 염소이온이 존재하여 금속은 가혹한 부식환경에 놓이게 되고, 특히 인공고관절 등과 같이 하반신에 사용되는 경우, 체중의 수배에 이르는 하중을 반복해서 받게 된다. 금속재료가 생체 내에서 부식되면 그 구성원소가 체내에 용출되어 생체에 영향을 주거나, 또는 부식된 곳이 파괴의 원인이 될 염려가 있다. 또한 골절 치료와 같이 확실히 고정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그곳에 사용되는 금속재료가 충분한 강도와 강성을 가지고 쉽게 변형되지 않아야 한다. 따라서 금속재료가 생체 내에서 사용되기 위해서는 생체적합성 등의 생물학적 조건과 함께 재료학적으로도 뛰어난 내식성과 기계적 특성을 겸비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