Ⅴ.발해
- 최초 등록일
- 2012.10.22
- 최종 저작일
-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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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뿌리깊은 한국사 샘이깊은 이야기 2권Ⅴ.발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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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Ⅴ. 발해
① 발해의 역사를 어떻게 보아야 하나-발해의 건국과 남북국론
1. 동모산에 터를 잡다
1) 고구려 유민의 저항
(1) 고구려 멸망 후 당은 9도독부 42주 100현을 설치하여 직접 지배 의도
→ 고구려 유민의 저항으로 실패
(2) 보장왕을 요동도독 조선왕으로 봉하여 저항을 무마하려 함
① 보장왕은 고구려 유민과 말갈인을 규합하여 당에 저항
② 당은 보장왕을 다시 소환 → 고구려 유민 자극, 저항운동의 기폭제
(3) 영주(현재의 조양)로 강제 이주
① 요동·만주 지역에서 저항운동을 주도하는 유력인사를 강제 이주하여 감시
→ 고구려 유민·거란인·말갈인 등 동북방 여러 종족의 유력인사들
② 이진충의 난(696)
㉠ 거란 장수 이진충 등이 반란을 일으켜 영주도독 살해
㉡ 고구려 장수 걸걸중상과 말갈인 장수 걸사비우가 각각 유민들을 이끌고 영주 탈출
㉢ 당과의 대결에서 걸사비우와 걸걸중상 사망
<중 략>
3. 세력 균형을 이루다
1) 당과의 친선
(1) 무왕 대
① 당과 신라의 협공에 735년 아우 번을 당나라에 보내 조공하여 무력대결을 피함
② 당도 돌궐에 침입을 받아 어려움을 겪던 상황이어서 발해의 요구를 받아들임
(3) 문왕 대
① 737년 문왕 대흠무가 즉위하면서 당나라와의 외교관계 진전
② 762년 문왕을 발해군왕에서 발해국왕으로 봉해 발해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줌
2) 신라에 압박
(1) 배후에서 발해를 공격했던 신라를 압박
(2) 신라는 748년 대동강 이남 패강 지역에 대공성 등 14군을 설치하여 발해 침략 대비
(3) 762년 당과 발해의 관계진전에 위협을 느낀 신라는 패강 지역에 성 7개를 축조
3) 일본과의 관계
(1) 일본과 자주 교류하여 유대 강화
(2) 일본으로 하여금 신라를 공격하도록 유도하기도 함
4) 8세기 후반 세력의 균형
(1) 당?발해?신라의 평화적 문화교류의 시대
(2) 신라는 발해를 북국이라 부르며 사신 파견, 당과 일본과도 문물 교류
(3) 9세기 대당외교에서 발해와 신라의 ‘쟁장사건’을 벌임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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