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종묘, 비원

소개글

창덕궁, 종묘, 비원의 곳곳
배치와 설명, 사진 자료 첨부

목차

창덕궁 설명
배치 형태
비원 설명
답사 후기
사진 첨부

본문내용

자연과 조화를 이룬 가장 한국적인 궁궐.
궁궐은 나라 경영의 중추가 되는 소중한 장소이다.
서울에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등 조선시대의 다섯 궁궐이 있다.
왕실의 사당인 종묘도 조선 왕조의 정신적 근간으로 궁궐 못지않게 중요했다.
궁궐과 종묘는 나라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장소이기에 당대 최고의 규모와 기술로 지어졌다.
창덕궁
경복궁을 보조하는 궁궐로 지어졌지만, 임진왜란 이후에는 1991년부터 복원사업이 진행되었다. 경복궁보다 먼저 복구되어 명실상부한 1997년에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조선 제일의 궁궐이다.
경복궁의 축의 형성
영역의 형성-축에 따른-
창덕궁의 축의 형성
경복궁과 마찬가지로 궁궐다운 규모와 체제를 갖추었으며, 조선 왕조의 오백년 역사를 놓고 보면 경복궁보다 창덕궁에서 왕들이 머문 기간이 더 길다.

<중 략>

답사를 마치며

창덕궁의 경우 어떠한 하나의 축으로 나타나지 않으나 지형에 조화를 이룬 각각의 건물들이 고저의 차이에 따라 위계가 나타난다.

지금 생각해보면 창덕궁 입장 전부터 놀라움의 연속 이었다.
한국어, 일어, 영어, 중국어로 나눠져서 가이드 코스가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을 보면서
한국에 대한 자부심이 마구마구 넘쳐났다.

사회를 반영하고 당시의 모든 기술과 형식이 보여지는 궁궐건축에 있어서 당시 형식과 틀에 얽매이지 않고 주변의 상황에 맞추어 자연과 어울린 것이 너무 멋있었다.
한 나라를 대표하는 건물인 만큼 왕의 권력, 문화, 사회, 선인들의 사상, 건축 기술 등 많은 것을 엿볼 수 있는 답사였다.
특히 우리 선조들이 자연과 건물을 우리나라의 지형적인 조건에서 자연과 순응적으로 배치하고 건물과 건물사이에서 느껴질 수 있는 배려? 조화? 라고 할까?
건축의 동선을 자연에 맞추면서 서양의 건축물처럼 자연위에 건축이 있는 것이 아닌 자연과 동일 시 되는 아름다움을 느꼈다.

참고 자료

한국의 문화유산-삼성문화재단
창덕궁-장순용-대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