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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증이란, 병증을 가리는 일. 한의학적 이론에 기초하여 병을 진단하고 이를 종합,분석하여 음양, 허실, 표리, 한열 따위로 병증을 구분하는 것을 이른다.

팔강변증(八講辨證)
음양(陰陽), 표리(表裏), 한열(寒熱), 허실(虛實) 등 여덟 가지 증후를 이르는 것으로, 이 여덟가지의 기본 증후에 의하여 질병을 진단하는 방법이다. 분류별로 하면 음양으로 분류되고, 부위로 하면 표리로 질병의 성질은 한열로 정사의 투쟁에서는 실증과 허증으로 분류한다. 질병의 임상 표현은 기본적으로 팔강으로 귀납가능하다.
● 표리(表裏)
병변부위의 심천 (深淺), 즉, 깊고 낮음을 말한다. 병변의 깊이가 얼마인가를 가름하는 척도이다.
-표증(表證)
표증은 병위가 얕고 피부근육에 있는 증후로 대부분 외감병의 초기단계에서 볼 수 있고 병증의 기일이 짧으며, 병위가 얕은 것이 특징이다. 임상적인 증상은 발열,오한,투통,코막힘,기침을 한다.

<중 략>

수태음폐경: 좌우 각 11개로 중부∼소상까지
수양명대장경: 좌우 각 20개로 상양∼영향까지
족양명위경 : 좌우 각 45개로 승읍∼여태까지
족태음비경 : 좌우 각 21개로 은백∼주영까지
수소음심경 : 좌우 각 9개로 극천∼소충까지
수태양소장경 : 좌우 각 19개로 소택∼청궁까지
족태양방광경 : 좌우 각 67개로 정명∼지음까지
족소음신경 : 좌우 각 27개로 용천∼유부까지
수궐음심포경 : 좌우 각 9개로 천지∼중충까지
수소양삼초경 : 좌우 각 23개로 관충∼사죽공까지
족소양담경 : 좌우 각 44개로 동자료∼족규응까지
족궐음간경 : 좌우 각 14개로 대돈∼기문까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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