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중국의 인구변화비교
- 최초 등록일
- 2002.12.01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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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중국
2.프랑스
Ⅲ. 결론
본문내용
중국은 점점 기하급수적으로 인구의 증가를 보이고 있다. 중국의 경우 인구변천의 특징은 후진사회로서는 보기 드문 낮은 사망률이 지속되고 있으며, 1970년대 초까지도 비교적 높은 출생률이 계속되었던 것이 계획경제 사회 특유의 반강제적(半强制的)인 산아 조절정책에 의하여 단기간 내에 급속도로 출산율이 저하되었다는 점이다.
중국의 인구변천에 영향을 미친 주요 요인은 여섯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제1차 산아조절정책(1956~1958), 대약진 운동(大躍進 運動)및 대 기근(1958~1961), 제 2차 산아조절정책(1962 ~1966), 문화 대혁명(1966~1968), 만희소 운동(晩稀少 運動 : 1971~1979), 한 자녀 낳기 운동(1979~)이 그것이다. 1950대 초반까지도 당시 중국 주석 모택동은 인구증가로 야기될 사회경제적인 문제에 별다른 관심을 표명하지 않았다. 프랑스의 경우 국내 인구 변동에 관한 중요 요인으로 출산율 사망률 이주등을 꼽을 수 있다. 프랑스의 경우 앞의 중국과 다르게 정부의 인구증가 정책에도 불구하고 별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게 사실이며 여기에 가임 연령에 있는 여성들의 수태 능력은 출산율 변동에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세계 2차 대전이후 베이비붐 현상으로 인하여 인구 증가를 보여 왔으나 80년대 들어서면서 출산율은 수그러지고 매년 인구가 일정하게 증가를 했다. 다른 여타 국가와 다르게 기하급수적으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산술급수적으로 변하는 것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이처럼 인구증가가 둔화되기 시작한 것은 80년대 중반 즈음부터 시작된 여성의 수태능력의 저하에 따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