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실무 건설경영마인드
- 최초 등록일
- 2012.10.18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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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설실무에서 경영마인드에 대한 충족조건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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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1세기 건설경영 마인드
어떤 문제에 대해서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지 않고 피상적 현상의 문제로 인식하여 대처한다면 그 결과는 엄청난 피해로 돌아온다.
건설과정에서도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다.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사항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아니라 문제의 핵심,본질을 파악하는 부분이 우선적이다.
문제의 본질만 파악한다면 전문가의 힘을 빌려서라도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러한 문제를 파악하는 지식이나 방법론이 아닌 개인적인 “마인드”의 문제이다. 특정상황의 특성이나 주변환경 변화의 흐름을 감지할 수 있는 마인드가 없이는 문제의 원인과 결과사이에 존재하는 상관관계 규명단계에서 이를 수 없고 그 상황에 적합한 방법론도 정립할 수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방법론의 구체화를 위해 도입되는 기법이나 수단은 의미를 가질 수 없다.
왜냐하면 기법이나 수단은 철따라 갈아입는 옷과 같이 일정기간 활용후 폐기처분되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문제의 해결에 앞서 문제의 원인과 결과를 파악해보면 문제상황 속에는 문제의 원인에서 결과에 이르기까지 그 문제에 직.간접적 영향을 미치는 수 많은 인자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된다. 이 경우 문제상황은 하나의 “시스템”으로 고려된다.
문제상황은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으며 잠시도 쉬지 않고 변화한다. 이러한 주변환경을 시스템환경이라 할 수 있다. 문제해결에 앞서 문제의 원인과 결과 사이에 존재하는 상관관계를 파악해야 한다.
이 상관관계는 문제유발 상황의 정확한 파악을 통해서만 규명될 수 있다.
문제의 근원적 해결대안을 강구하기 위해서는 현재 상황뿐만 아니라 그 상황의 변화추세도 예측.대비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현재상황에 지속적 영향을 미치며 동태적으로 변화하는 주변 환경을 인식해야 한다.
이러한 방식의 접근을 통해 특정 문제 자체는 물론 그 문제와 관련된 영역 전체를 한꺼번에 조망할 수 있는 지적시야를 확보해야 한다.
이는 “건설 경영학적 사고의 틀”이라는 말로 표현될 수 있다.
일에대한 열정과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있으면 모든 문제는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또한 모든 문제는 자신의 마인드에 따라서 양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더욱 중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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