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기획서] 대우차 라세티에 관한 광고기획서

목차

1.광고목표설정
2.시장환경분석 4단계
3. 포지셔닝
4. swot분석
5. 크리에이티브 (생략)

본문내용

마케팅 목표
대우 그룹 붕괴 이후 실추된 브랜드 이미지 회복
중×소형차 부분 시장 점유율을 현재의 10%에서 내년까지 20%까지 상승

광고 목표
신차 라세티의 특성 인지와 대우자동차의 기술적 인지도를 높인다.
동급경쟁차종 (아반떼 XD, SM3)의 경쟁에서 시장점유율 1위 달성

Core Target
연령별 : 30-40대의 샐러리맨, 직장여성, 40-50대의 주부

Sub Target
20대 후반의 의견 선도층

그 동안 대우차 구매를 꺼려 왔던 이유는 소멸될 것이다. 즉 도산할지 모르는 기업의 제품구입시 정비서비스를 받지 못할 수 있다는 불안감에서는 해방된 것이다. 대우차가 힘들어지기 이전인 99년경 대우차는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경차 66.4%, 소형차 37.0%, 중형차 24.4%의 시장을 점유하여 전체점유율 26.2%를 기록하였다. 지금은 수익성을 거의 기대할 수 없는 경차에서만 75%로 점유율이 늘었을 뿐 소형차, 중형차 모두 점유율이 9%대로 하락하여 전체 승용차 점유율이 12%에 불과한 상태이다. GM이 대우차를 인수하여 영업이 정상화된다면 당장 시장점유율은 14.5%까지 상승할 것이다.
99년의 점유율까지 단번에 회복할 수 없는 이유는 대우차가 과거처럼 무리한 가격전쟁과 무이자할부판매 등 공격적 마케팅을 지속하지 않는다면 그 수준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더욱이 삼성이 올 9월 SM3를 통해 준중형승용차 시장에 진입하기 때문에 대우의 소형차 시장 점유율 증가세는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가톨릭대학 경영학과 김기찬 교수는 “GM의 등장으로 국내 자동차 시장은 본격적인 품질경쟁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또 지난 2년간 대우차 사태로 자금난을 겪어온 부품업체들은 GM의 인수로 대우차가 정상화하면 납품량이 다시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한국델파이와 만도 등 대형 부품업체들은 GM의 해외공장에 납품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