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요한복음을 읽고...

소개글

요한복음서를 읽고 쓴 간단한 감상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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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기독교 신자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일지 몰라도 레포트 과제라는 명목하에 읽어야만 했던 요한복음은 내게 신선한 충격이였다.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불리우는 '성경'.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단 한번도 읽을 기회가 없었다. 성경은 고대어라 한번에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어 읽는데 어려움이 조금 있었지만 생각만큼의 거부감은 생기지 않았다. 그리고 성경의 일부를 읽으므로서 기독교에 대해 갖고있던 부정적인 이미지를 지워낼수 있었다.
이 복음서의 서두에 이 가계표가 위치한다는 점에서 다윗의 아들 메시야에 관한 예언들이 히브리적 사고에서는, 요셉의 아들로 입양된 예수 님에 의해 충분하게 성취된 것으로 간주되었다는 사실을 명백히 알 수 있었다. 또 복음서를 쓴 사람이 가 자신의 믿음을 강화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주님의 주장을 납득시키는데 있어 예언의 성취를 매우 중요한 것으로 생각한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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