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부터의 도피(에리히 프롬)
- 최초 등록일
- 2012.10.13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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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강대학교 독후감 A+ 맞았던 작품입니다.
목차
1. 서론 - 자본주의로 인한 발달과 자유에 대한 의문
1) 자본주의 속에 발달된 인간의 삶
2) 자본주의가 갖는 부자유스러움에 대한 의문
2. 본론 - 저서의 내용요약을 바탕으로 저자와 함께 생각하는 자본주의 아래 진정한 자유의 의미 상실
1) 신분제 타파로 벗어났으나, 내면적 불안에 휩싸이게 된 비(非)자유로움.
2) 개인의 고립과 소외로 인한 인간의 `부품화` - 경제에 있어 오직 고용주와 노동자, 구매자와 판매자로만 나뉘어 있음.
3) `적극적 자유`를 추구하여야 함.
3. 결론 - 적극적으로 자유를 추구하여야 한다는 소견과 그것을 위해 나아갈 길
1) 진정한 자유로움에 대한 고찰
2) 개인의 창의성을 향한 자아 발전을 추구하는 환경이 마련 되어야 함.
3) 기존 자본주의에서 벗어나 자유를 추구하려면.
본문내용
오늘날 우리는 초고도로 발달된 문명 속에서 자본주의를 통해 개인의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살아감에 있어 자본을 필요로 했고, 상품의 수요와 공급을 통하여 경제 활동을 하였고, 보다 더 나은 것을 추구하여 경쟁함으로 그것의 질을 향상시켜가면서 발전시켜 왔다. 이 모든 것이 우리가 꿈꾸던 그 이상일까? 자신의 자유로이 지식을 취하고, 스스로 경제 활동을 선택하는 것일까? 아니면 큰 사회 안에서 강요 받는 것일까? 인간은 수렵 생활에서 벗어나 농경사회로 돌아서면서 기초적인 경제 활동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수많은 빌딩 숲 속에서 이리 뛰고 저리 뛰는 회사원들은 ‘경제 도태’라는 맹수를 피하며, ‘자본’이라는 먹이를 쫓는 수렵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에리히 프롬은 저서의 내용을 통해 자유가 가진 양면성을 논하면서, 우리 인간은 근대 사회로 돌아서면서 권위와 신분의 속박이란 낡은 적들로부터 해방되었으나(~으로부터의 자유), 인간 성격 속의 내면- ‘내적인 능력’을 상실했다고 주장한다. 개인은 도태됨을 두려워하게 됨으로써, 스스로의 개인을 고독하고, 불안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