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주의,개인주의,개인주의적 문화 국가의특징,개인주의 문화를 보이는국가,C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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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들이 자신의 개인적인 인성을 나타냄으로써 자신을 드러낸다.

직원 개인의 시간이나 자유, 도전, 동기 등을 중요하게 여긴다.

일반적으로 대인관계 보다는 개인의 성취에 더 가치를 맞춘다.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한 국가의 기업에서는 CSR 활동이
기업 외부의 요소들인 사회 전체의 윤리나 환경에 관심을 두기 보다는
직원의 근무 환경 개선이나 복지 향상 등 기업 내부의 요소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될 것이라고 가정하였다.
이에 호프스테드 연구에서 높은 개인주의 성향을 보인 미국 기업의
CSR활동을 조사하였다.

Adobe사는 직원 개개인의 의견 반영과 그들의 웰빙 근무 환경을
기업의 지속적 성공의 중요한 요인으로 보고,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능력 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하며 이를 가장 필수적인 CSR활동으로 여긴다.
리더십 능력 개발이나 다양한 분야의 교육에 대한 지원을 온라인
교육으로도 진행하여 직원 누구나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로이 접할 수 있다.

SAS는 포춘지가 선정한 2010년 미국 GWP (Great Work Place) 1위로
선정되었다.
SAS사는 회사가 의료보험료의 90%를 책임지고, 병가도 제한이 없으며
캠퍼스(회사)에는 대규모의 피트니트 센터가 있고 사우나, 미용실,
마사지까지 받을 수 있다.
가장 큰 혜택은 56명의 인력이 있는 캠퍼스 내 건강관리센터에서
무료로 기본적인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이다.
모든 직원들이 1인 1 사무실을 사용하여 자율성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워킹맘을 위한 유아원이 두 곳이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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