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사] 장승과 솟대의 역사적 의의에 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2.11.30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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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장승 ◈
1. 장승이란?
2. 장승의 기원과 역사
3. 장승의 목적과 기능
◈ 솟대 ◈
1. 솟대란?
2. 솟대의 기원과 역사
3. 솟대의 목적과 기능
◈ 장승과 솟대의 비교 및 대조 ◈
◈ 장승과 솟대를 농경 사회와 결부시킨 문화사적 의의 ◈
◈ 장승과 솟대가 사라지면서 현대사회에 대체된 것 ◈
본문내용
◈ 장승 ◈
1. 장승이란?
한국의 마을 또는 절 입구, 길가에 세운 사람 머리 모양의 기둥입니다. 장승의 종류에는 돌로 만든 석장승과 나무로 만든 목장승이 있으며, 전국에 분포합니다.
2. 장승의 기원과 역사
본래 장승은 선사시대 이전부터 인간이 이 땅에 태어나 살면서 주거지역주위에 돌이나 큰 나무를 가져다 놓거나 나무나 돌 주위에 주거지를 하면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장승의 기원에는 장생기원설, 민속기원설, 석감당, 남근숭배설등이 있다.
3. 장승의 목적과 기능
장승의 기능은 일반적으로 이정표로서의 기능과 주술적 기능으로 나뉘어진다.
첫째, 장승은 금표, 경계표로서의 절 또는 동리, 마을, 군계 등을 표시하고 이정표로서의 기능을 하였다. 두 번째 기능으로 살펴 볼 것은 주술적인 벽사나 압승의 기능으로 절이나 마을 입구 양쪽 또는 사방에 세워 수호신으로서 외부로부터 흉재를 막는 것이다.
◈ 솟대 ◈
1. 솟대란?
민간신앙을 목적으로 또는 경사가 있을 때 축하의 뜻으로 세우는 긴 대를 말한다. 전라도에서는 '소주', '소줏대', 함흥 지방에서는 '솔대', 황해도 평안도에서는 '솟댁', 강원도에서는 '솔대', 경상도 해안 지방에서는 '별신대' 등으로 부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