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는점 내림 실험 보고서

소개글

어는점 내림 실험 보고서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Introduction

1)실험 목적
화학은 물질의 성질을 알아내고 그 효용을 알아내는 학문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에 화학에서 물질의 화학 구조를 분석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또 이는 단지 화학에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다. 생물학이나 여타 다른 학문에서도 물질의 구조를 밝히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 실험은 물질의 구조를 밝히는 첫 단계인 실험식을 구하고, 두 번째 단계인 분자식을 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실험이다. 더불어서 어는점 내림을 통해 서로 다른 물질을 구분하는 법도 익힌다.

2)배경 이론
원소 분석 : 탄소와 수소는 모든 유기 화합물에 들어있기 때문에 이들의 함량을 측정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문제였다. 1831년에 독일의 리비히는 어떤 화합물을 태웠을 때 생기는 이산화탄소와 물의 질량, 그리고 분자의 상대적 원자량을 통해 수소와 탄소의 양을 결정하는 방법을 고안했다. 산소는 다른 원소를 모두 분석한 후 그 차이로 계산하였다.
과거에는 이산화탄소와 물을 분리하기 위해 염화칼슘이나 소다석회 같은 것을 이용한 실험 장치를 만들어 이용하곤 했으나 최근에는 원소분석기라는 장치를 이용한다.

<중 략>

우선 시료 A의 어는점을 측정하였다. 110초에서 190초 사이에서는 과냉각 현상이 발생하였다.
그러다 200초부터는 꾸준히 온도가 유지되었고 그때의 온도가 -2도에서 -2.3도 사이였다.
그 중 빈도가 가장 빈번한 -2도를 어는점이라 판단하였다. 이 경우 용액의 어는점 내림은 2도가 되고 시료 A의 분자량은 (식쓰고 ) 186이라는 값을 얻었다.(식도 적어주는 센스) 이 값은 포도당의 분자량인 180.2에 근접한 값으로 이로 보아 시료 A는 포도당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시료 B 역시 같은 과정으로 어는점이 약 -1도임을 알 수 있었고 (식쓰고) 따라서 분자량은 372로 계산되었다. 이 값은 설탕의 분자량인 342.3과 근접한 걸로 보아서 시료B 는 설탕이라고 결론지었다.

참고 자료

옥스토비 일반화학 5판
엣트킨스 물리화학 7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