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사를 기독교 사관에서 해석할 수 있는가를 서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2.10.03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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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민족사를 기독교 사관에서 해석할 수 있는가를 서술하시오.
목차
1. 기독교 사관의 개념
2. 기독교가 바라보는 한민족사의 역사해석방법
3. 기독교 사관을 바탕으로 한 한민족사의 역사기술
4. 한민족사를 기독교 사관의 해석
5. 한민족사에 대한 기독교 사관해석의 한계점
본문내용
1. 기독교 사관의 개념
기독교 사관의 개념을 살펴보면 기독교 사관은 창조, 타락, 구속 또는 구원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세계관에 근거하고 있고, 기독교 신앙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사관을 의미한다. 기독교 사관에서는 인간은 창조되었지 진화된 것은 아니며, 한민족 만 아니라 온 인류의 뿌리는 하나님이라는 기본 입장에서 성경 역사 속의 국사, 족보, 개인을 설명하고 있다. 성경을 기반으로 단군 신화, 한민족의 뿌리, 족보 문제, 아시아인에 대한 성경적 전제 등을 통해 나의 뿌리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결론내리고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중 략>
우리 역사에서 한이란 글자가 처음 나타난 것은 단군왕검께서 조선을 건국하신 후 나라의 영토를 셋으로 나누어 통치한데서 유래한 것이다. 이를 삼한관경이라 하는데 진한(辰韓) 마한(馬韓) 번한(番韓)이다. 여기에서 한(韓)이 비롯된 것이며 한은 하늘, 크다, 밝다라는 세가지의 뜻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한국은 하늘나라, 큰 나라, 밝은 나라인 것이다.
기독교 사관에서 위의 내용을 토대로 한민족사를 살펴보면 기독교에서는 한민족은 한인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한인은 환한 사람을 의미한다. 즉 한국은 환한 나라다. 광명을 받은 사람이 한인이고 광명의 나라가 한국을 의미한다고 보고 있다. 특히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만세라는 애국가 후렴에서도 볼 수 있듯이 태양을 상징삼아 태초의 빛을 숭배했던 한민족의 역사의 뿌리는 기독교 즉 하나님으로 보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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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한국교회의 역사』, 서울:한국장로교출판사,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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