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우울증걸린아이
- 최초 등록일
- 2012.10.02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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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도한 학습 강요는 금물… 생활을 즐겁게
[조선일보] 2011.11.30 (수)
초등학교 5학년 선규는 키가 작은 데다 마르고 표정이 어둡다. 학교 가는 걸 싫어하고, 잘 먹지도 않으며, 수업시간에 멍하니 있어서 교사에게 곧잘 지적을 받는다. 지능지수는 130이 넘는 최우수 수준이었지만, 학교 성적은 중상위권으로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성격검사 결과 선규는 세상 어느 누구도 자기를 이해하거나 편안하게 해 주지 못한다고 느끼고 있으며 커다란 고독감에 빠져 있었다.
초등학교 2학년 미숙이는 상담센터에 올 때마다 눈동자가 반쯤 풀려져 있고, 자주 하품을 한다. 키도 크고 예쁜데도 어깨가 축 늘어져 있어 아이다운 활기를 전혀 느낄 수가 없다. 미숙이는 가장 좋을 때가 ??혼자서 잠잘 때??라고 한다. 미숙이의 지능은 보통 수준이지만 성적은 거의 바닥이고, 매사에 느린 편이다.
<중 략>
이 기사를 읽고 아이에게도 우울증이 걸릴 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
우울증이란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감정기복이 심한 증상이 대부분이라 감정코드가 예민한 청소년이나 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분만 후 우울증, 아님 중년기에 직장상실과 자녀독립 등으로 인한 우울증이 원인이라고 생각했었고, 이런 사람들이 흔히 걸린다고 생각했었다.
다른자료들도 찾아본 결과 아동우울증의 원인은 위 기사처럼 부모의 우울증, 과도한 교육, 가난, 신체적인 결함, 폭력 등이 있었다.
아동의 우울증의 전체적인 면에서 볼 때 주변 환경적인 영향이 절대적인 것 같다. 돌보는 자의 태도와 심리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울증으로 표출이 되는 것 같다.
아동수업시간에 항상 강조하였던 돌보는 자의 태도는 일관적이어야 한다고 배웠다.
평소에 잘해주다가도 술 마시고 아동에게 폭력을 휘두른다거나 숨도 못 쉬게 너무 공부에 치여서 살게 스케줄을 잡고 학원에 보내면 그런 것들이 아동에게 심리적으로 심한 압박으로 작용하여 그에 반항적인 대응으로 우울증이 생기는 것 같다.
참고 자료
http://drchoi.pe.kr/dep_child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