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의 경제환경과 금융시스템
- 최초 등록일
- 2012.09.28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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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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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요 산업
(1) 농업
(2) 공업
(3) 석유산업
(4) 가스
(5) 노동력
(6) 건설
2. 경제 동향
(1) 경제 성장 회복 추세
(2) 물가인상 둔화
(3) 재정수지 개선 기대
(4) 무역수지 흑자 지속
3. 금융시스템
본문내용
1. 주요 산업
전통적인 농업국가였던 이라크는 1927년 원유가 발견된 이후 원유수출국이 되어 원유 생산이 전 산업활동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일반제조업은 아직도 매우 미숙한 단계에 머물고 있다. 이라크의 산업은 1차산업이 18%, 2차산업이 49%, 3차산업이 33%를 차지하고 있어 산업구조상으로는 중동지역에서 매우 좋은 기반을 갖고 있다. 1992년에는 GNP 성장률이 5.0%, 1인당 GNP도 2,298달러를 기록하여 중동지역에서는 매우 높은 수준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GNP에대한 국방비의 비중이 32.0%를 차지하고있어 국민들의 생활은 매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걸프전 이후 심각한 경제난은 매우 고통스러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 농업
석유가 발견되기 전 이라크는 전통적인 농경사회를 유지하고 있었다. 비옥한 메소포타미아 평야에 위치한 이라크 경제의 근간은 농업이었으며, 석유가 발견된 이후에도 정부는 석유가 고갈될 시기를 고려하여 경제개발계획에서도 농업부문을 중요시하였다.
<중 략>
(2) 물가인상 둔화
물가는 보조금 축소로 인한 유류와 관련 교통비 증가, 생필품 부족으로 인한 가격 급등, 수입물가 인상 등으로 2006년과 2007년에 소비자물가가 각각 53%, 30.7%로 폭등하였다. 그러나 이라크 중앙은행의 물가 억제를 위한 이라크 디나르화 절상과 이자율 인상 조치 등 금융긴축정책으로 인해 물가 급등세가 진정되면서 2008년에는 2.8%로 크게 둔화되었다.
2009년에는 소비자물가가 2.8% 하락하고, 2010년에는 2.4% 상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서 안정기조를 유지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2011년 다시 국제원자재 및 소비재 가격의 급등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를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3) 재정수지 개선 기대
재정수지는 2005~2008년까지 계속된 흑자임에도 불구하고, 2009년에는 유가하락에 따라 189억달러, 2010년에는 119억 달러에 달한다. 최근 국제유가상승으로 인해 2011년 약 100억 달러 규모의 재정흑자가 기대되고 있다.
참고 자료
중동경제의 이해 - 21세기 중동이슬람문명권 연구사업단
현대 중동, 아프리카 경제론 - 이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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