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이론] 피스크의 대중문화이론(10)

소개글

피스크 대중문화이론에 관한 내용입니다.

목차

1.대중문화이론의 성립배경

2.피스크의 대중문화이론

3.대중문화이론과 문화산업론의 비교
;동일성의 원리에 의한 소비자의 광고의 이해

4.마돈나의 뮤직비디오

5.소비자주의, 가부장제, 저항의 즐거움
;케이블TV는 여성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가?

6.결론

본문내용

1. 대중문화이론의 성립배경
홀의 문화연구에 대한 새로운 접목, 역사적구체성과 특수성을 가미하여 새로운 이론을 주장하였다. 동시에 과거의 이데올로기에서 벗어나 새로운 주장인, Communication안으로 이데올로기를 대입시켰다는 것이다. 동시에 이런 연구들은 포스트 맑시즘과 페미니즘 등의 다양한 부분들과 접목이 되면서 혼란스러운 부분들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문화연구에 대한 새로운 논의가 계속 되는 상황에서 피스크는 소쉬르의 구조주의와 더불어 텍스트와 수용자가 헤게모니를 위한 경쟁을 하는 방식을 그리고자 했던 것이다. 즉, 대중문화라는 텍스트는 완벽하지 않은 일종의 ‘구멍 뚫린 체계’란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구멍 뚫린 체계’란 의미는 중의적이며 쌍방향적인 부분을 의미하는 것이다. 특정 인물의 기존이미지가 확립이 된 상태라면, 그 이후에도 이미지가 잔상처럼 남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또는 이야기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자신의 생각의 침투 등의 상황 또한 대중문화의 단편을 잘 보여준다. 소쉬르의 구조주의처럼 기표와 기의의 불일치와 비슷한 맥락을 하고 있는 것이다.


2.대중문화 이론
피스크의 대중문화이론은 지금까지 배워온 부분인 아도르노의 동일성의 원리를 부정하며 자신의 주장을 펼쳐나간다. 아도르노는 대중예술의 기술은 해방적 가능성보다는 지배를 위해 동원되고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대중은 대중매체에 의한 광고나 무의식적인 방송에 의해 수동적인 움직임으로 다가가며 기업의 이윤을 추구하는 사회의 문화를 무의식적으로 수용하고 있는 것이다.’ 는 식의 논의에 반대 입장으로 대중은 사회적 행위자로 보았다. 즉, 대중들은 생각이 없는 무비판적인 존재가 아니고 상황에 따른 다른 판단과 모습을 보일 수 있음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중적 문화는 또한 의미에 대한 투쟁을 전제로 하고 있다. 문화경제의 수용도표에서 알 수 있듯이 상업적이며 전체적인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타나지만 자신의 생각을 투사시켜 대중문화가 원하는 균일적인 요구에서 탈피를 하려하고 있다.
피스크는 대중문화와 대량문화에 대한 명확한 분리를 주장하고 있다. 대량문화는 앞서 말했듯이 아도르노의 동일성의 원리와 같은 맥락을 하고 있다. 수동적인 대중들에게 같은 틀의 상품과 문화를 제시함으로서 보이지 않는 선을 제거하여 지배계층이나 우위의 계급에게 유리한 문화를 만든다고 하였다. 피스크는 이 부분을 부정하였으며 대량문화는 단지 ‘비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