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파리 VS 뉴욕 두 도시 이야기] 감상문

소개글

책 `파리 VS 뉴욕 두 도시이야기` 감상문입니다.

샤넬, 프라다 그래픽 디자이너인 바랑 뮈라티앙의 책입니다.
파리와 뉴욕의 모습 등을 그래픽 디자인으로 담은 그림 에세이입니다.

인트로, 그리고 2가지 부제를 활용하여 분석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을 담았습니다.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입니다!!!

목차

1. [Intro]

2. [시각적인 접근에서 출발하여 공감각적으로 도시를 그리다]

3. [일상적인 차이를 다루다]

본문내용

[Intro]

이 책은 그림 에세이이다. 그것도 처음부터 출판의 의도로 접근한 책이 아닌 두 도시를 체험한 디자이너의 블로그 게시물을 본 많은 네티즌의 성화로 이루어진 책이었다. 저자인 ‘바랑 뮈라티앙’은 샤넬, 프라다 등의 그래픽 디자이너이다. 그는 블로그에서 파리와 뉴욕의 생활을 비추어 봤을 때 닮은 것 같으면서도 다른 그 도시만의 요소나 특색 등에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고 이를 비교하는 형식으로 이들을 다루었다. 파리지앵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인 작가는 2010년에 뉴욕에 오게 되면서 파리에 대한 향수, 그리고 새로운 뉴욕에 대한 사랑 사이에 혼동을 느끼고 이들을 떠안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정말 사소하고 단순한 물건에서부터 마인드나 사상 등까지 그들을 다 다루게 되었다.
이를 그림 에세이 형식으로 보여주면서 글로써 자세하게 묘사해주는 것보다 오히려 더욱 파리 VS 뉴욕에 대한 다른 모습 등을 시각적으로 강하게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